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설정되어 있는 테이블.
netstat -r 명령어를 이용해 cmd 창에 입력하면 위의 결과처럼 나온다.
각 라우터에는 라우팅 테이블이 있다.
보낼 때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이 작성되어 있다.
받는 곳에서도 보내는 곳으로 다시 응답을 줘야하기 때문에 라우팅 테이블에 작성이 되어있다.
보내는 곳만 테이블이 작성되어 있고, 받는 쪽에는 테이블 작성이 안되어 있다면 ttl 초과가 일어난다.
처음에는 라우팅 테이블에 직접 연결된 곳만 안다.
설정해 줄 때마다 라우팅 테이블이 업데이트 되고, 서로 응답 받을 수 있다.
모든 라우터들의 대한 경로가 있어야지 각 컴퓨터끼리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전부 수동으로 하나 하나 다 추가하는게 힘들다.
그래서 네트워크 장비들끼리 자동으로 추가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라우팅 테이블에 전세계의 경로가 써져있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우리는 웹사이트를 들어가서 통신할까??
0.0.0.0 이다.
이건 모든 IP 주소이다.
그래서 라우팅 테이블에 없는 ip는 게이트웨이로 가라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