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개발이 시작되었고, (공부했지만) 처음 접하는 기술들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오는 러닝타임때문에 2일 동안 내 하루 일기를 작성할 수 없었다! "아~ 이렇게 동작되는구나" 정말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고, 다시 일기를 작성하러 돌아왔다 🤓
개발 이야기 보다 먼저 safacyBot 🤖 에 대한 업데이트 하고 싶다.
SafacyBot이란?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를 친구들에게 공유할 때, 내가 이상한 행동을 보였을 때 친구들에게 알람을 주어 SOS 요청을 할 수 있도록 support해주는 챗봇형태의 기능
솔직히 나는 위치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safacyBot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추가적인 기능일뿐 나중에 기능 강화만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KEN님은 달랐다. 단순히 safacy를 시작했는지 끝냈는지는 사용자에게 의미없는 기능일 것이라는 feedback을 받았다. 맞는 말이었다 (이마를 탁 !)
safacyBot의 위험요소 분석 알고리즘을 만들자!
그럼 위험요소를 어떻게 판단할까?
SafacyBot이 위험하다고 느껴서 알람을 주게되는 요소들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했고,,,
분석 알고리즘을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
아직 총 3가지의 요소만을 생각했지만, 지도를 구현하다가 다른 위험요소를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능강화! 기능강화!
그럼 오늘의 일기 끝! 📖
@ronacho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