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술적으로 확신이 생기지 않아, 답답하고 힘든 하루였다.
react-native라는 기술을 빠른 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고, 또 신기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task를 나열하는 KANBAN을 작성하면서, 이 기술이 과연 가능할지 뿐만 아니라 로그인 방법 등 세밀하고 꼼꼼하게 확인할 부분이 많았다.. (점심 먹은 것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오늘 한 일>
1) React native navigation (screen change) -> 전반적으로는 이해했으나, 내가 기획하는 앱의 navigation 구조를 한번 구현해 봐야 정확히 알 것 같은 느낌이다
2) api endpoint 작성 -> 초안 완료
3) 기술 검증 (map direction, 실시간이동, 공유, safacyBot, radius, sos, push notification 등등) - on going
4) Kanban 작성 -> 초안 완료
내일까지 KANBAN task를 완료해서 제출해야 했기에, 오후부터는 endpoint와 KANBAN작성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KANBAN is a workflow management method for defining, managing and improving services that deliver knowledge work
endpoint를 작성할 때 REST API 가 정말 중요한 개념이며, 팀프로젝트 때는 확실하게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스스로 해보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다행이다! 그리고 특히 KANBAN을 나누는 작업은 친구들간의 공유를 중점으로 두는 앱이어서 그런지 서로 얽혀있는 관계가 많아 복잡했다..그래도 1차적으로는 완성을 할 수 있었다!
내일 제출하기 전에 socket 부분과 전반적인 KANBAN 내용을 다듬고, 로그인 (google firebase), 남은 기술 스택 검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navigation구조를 내일 구현해보면서 안심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 일기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