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차가 시작되었다. 내가 선택한 주특기 기술은 백엔드 스프링 프레임워크였고 오늘 강의를 들으며 간단한 api를 만들어 작동여부를 확인하였다.
spring을 배우며 1주차에 했던 flask와 비교하며 공부하니 좀더 머리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다.
spring의 경우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는 controller,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repository, 이 둘을 연동시키는 service 라는 개념이 조금은 낮설었다.
또한, DB늘 직접적으로 수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동시에 read, update할 경우를 생각해 DTO라는 방식을 통해 데이터처리를 하는 것도 알게되었다.
spring을 배우며 annotation과 interface 의 사용이 많에 더 정확한 개념을 잡고 배워야겠다.
GETTER, SETTER
- 클래스의 멤버변수를 가져오고, 변경하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했었는데, private 변수 선언을 통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고, 객체의 구성 함수만을 사용하게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 setter
외부에서 메소드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하면, 메소드는 매개값을 검증해서 유효한 값만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다.
- getter
데이터 복사본을 던져주기 때문에 원래 객체의 데이터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원본 데이터는 안전하다. 간단하게 생성자를 통해서만 데이터를 넣어줄 수 있고 getter 메소드만 있다면( 물론 인스턴스 변수가 기본 자료형이나 String인 경우) 외부에서는 객체의 원본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게 된다.
스스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