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3학년시절 큰 돈을 벌고싶어서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삶을 시작했다.사업자도 내고 1인사업을 운영하며 돈을 벌긴했지만1년의 시간이 흘러 걸어온 길을 돌아보았을 때, 졸업 후 디지털 커머스 광고대행 스타트업에 들어가 마케터로서 일을 배울 기회가 생겼다.마케터분들을 얕잡아
커리큘럼이 그나마 현실적이었달까요..?(빅데이터 키워드가 들어간 코스는 거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지르면 뒤를 안돌아보는 성격이라 냅다 지원서 작성하여 제출하고 전화면접 을 본 뒤 합격하여 입과하게 되었습니다.배경지식없는 백지상태의 비전공자로 시작하여 수료 후에성장해봤
5일이 하루처럼 느껴졌을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힘들긴하다.아니, 힘들다 ㅠㅠ확실히 강사님의 강의 속도에 맞춰가기가 버겁다.문과로 살아온 머리 때문인가싶다.과정 내 전공자분들도 여럿 계셔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았지만,오히려 자극받는 포인트가 되었다.강의시간에는 최대한
누군가 내 시간을 조작하는것이 분명하다.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만큼마음도 조급해져갔다.자바이론이 2주만에 끝났으니조급한 마음이 들만한 것 같다.객관적으로 봤을 때자바 선수학습 이후에 국비과정을 진행했다면지금보다는 덜 힘들었을 것 같다.그나마
자바를 공부하고 2주만에 JDBC를 배웠을 때 부터지금까지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어째서인지 슬금슬금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이론공부보다 프로젝트 실습위주의 학습이 더 체득에 수월했다는 표현이 맞겠다.불과 한달 전에는 이해가 가지 않던 코드들이 점차 이해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