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2주차 WIL

최익·20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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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WIL📘

지난 6,7 일차 강의에서는 트리, 힙, 트라이, 정렬, 이분 탐색, DFS, BFS, 그리디 등 다양한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 배웠다. 또한, 강의에서 배운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을 이용해 코딩테스트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었다. 대부분의 문제들을 짧다면 15분 길게는 50분 ~ 1시간안에 풀었지만 여전히 엣지 케이스에 대한 인지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6, 7일차 TIL은 건너뜀..!)

1주차 회고

스코프와 클로저, 메모리 심화 암호화, 네트워크 기초(URL을 입력하면 발생하는 일), 이벤트 루프 등 아주 얕은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글링과 코어 자바스크립트 와 모딥다 책을 통해 이해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클로저와 프로토타입에 대한 부분은 좀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2주차 회고

2주차는 대부분의 강의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이론 및 이론을 바탕으로 코딩테스트 문제를 푸는것이었다.

코딩테스트 준비를 길게 한건 아니었지만 데브코스가 붙고 1~2주 정도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지 않았는데 잠깐 안풀었다고 그새 머리가 굳어 버린 것 같았다. 이번에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느꼈지만 항상 레벨 별 내가 정해놓은 시간(Lv.2:40분 Lv.3:1시간)내에 아이디어를 짜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적은 코드는 작동을 잘 하는데 엣지 케이스에 대한 사고가 부족해서 인지 자꾸만 한번에 통과를 하지 못했다. 문제를 보고 아이디어를 잘 떠 올릴 수 있게, 그리고 엣지 케이스에 대한 사고를 기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직접 자료구조들을 JS로 구현해보니 다시 한번 자료구조에 대한 복기가 되어 좋았던 시간이었다.

추가로 2주차 부터는 모딥다 스터디를 진행하였는데, 확실히 모딥다 스터디를 진행함으로써 JS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딥다 스터디를 하길 잘 한 것 같다.

아쉬웠던 점

1~2주차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git을 잘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까지 git을 제대로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간단한 git의 명령어만 알고 있었는데 스터디를 할 때 git을 쓰려고 하는데 계속 막혀서 팀원들이 도움을 주셨다. 유림님의 git강의도 들었고 추가로 git을 공부해 앞으로 있을 스터디와 팀 프로젝트 및 과제에서 막힘 없이 git을 사용하는 것이 목표다.

좋았던 점

확실히 혼자 공부를 하는 것 보다 함께 공부하는 팀원들이 있어 나 역시 스스로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팀원들에 비해 내가 부족한 부분 또는 서로가 해결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서로가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면 서로의 해결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좀 더 지식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았다. 성격상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한테 공유하는 것을 좀 좋아하는데(별로 아는건 없지만..😥), 앞으로 많이 학습해서 팀원들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많이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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