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최경락 (K_ROCK_)·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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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참내!


  •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나고, 코드스테이츠 과정도 끝났다.

근데...벌써 한달?


  • 파이널 프로젝트와 코드스테이츠 과정이 끝난지 한달이 되어버렸다.
  • 요 한달간 사실 개발과는 거리를 좀 두고 살았다고 볼 수 있다....매우 반성...
  • 코드스테이츠 과정이 결코 널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정 + 프로젝트 작업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자.........
  • 그럼에도 시간은 너무도 빨랐고, 나의 망각도 생각보다 빠른 편이였다.
  • 다행히 팀원분들과는 아직도 사이가 좋아 함께 리팩토링 작업을 하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진행중이다.
  • 만약 리팩토링 과정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코드를 읽는 감각이나, 기능을 작성하는 요령에 대한 것들을 되찾기 상당히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생각들


  • 중간회고의 마무리에서 작성 한 것처럼 할일이 정말 많았고, 문제들도 많았다.
  • 가장 컸던건 태스크를 적절히 분배하기가 어려웠다는 점.
  • 이 때문에 최종 배포전날 밤을 새어 코드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경험을 해보았다.
  • 현업에서도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였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역시 무한 스크롤이였던 것 같다.
  • 처음 만져보는 API 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최초에 컴포넌트 하나로 여러 게시판들을 한번에 다루는 형태로 컴포넌트를 작성했기 때문에 intersectionObserver를 사용하면서 상태에 대한 오류가 많았다.
    • 카테고리를 이동 할 때 이전에 카테고리에서 저장된 페이지 번호가 꼬여 여러번 요청을 보낸다던가, 다른 페이지를 요청한다던가 등의 문제가 있었다.
  • 다행히도 각 게시판을 서로 다른 컴포넌트로 분리하니 애를 먹었던 상태 꼬임이 해결되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 컴포넌트를 일부러 줄이는 것 보단, 적절히 잘 분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되는 계기였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태스크 분배가 적절치 못하다보니 시간이 모자라, 사용해보고 싶던 라이브러리들을 많이 적용시키지 못했다는 점.
  • 가장 크게 Redux, TS 를 꼽을 것 같다.
  • 두 스택은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부할 예정이다!

정리


  • 목표를 가지고 코드를 작성하고 그걸 하나씩 해결해가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는 걸 많이 느낀 프로젝트였다!
  • 이젠 정말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한다니 많이 걱정이 된다...
  • 아직 자신은 없지만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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