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바 프로그램 개발과정
보통 프로그램은 컴파일러(코드>기계어 변환)를 통해 실행하는데, 자바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 소스코드를 작성한 후, javac 명령어를 실행한다.
- 컴파일이 되어 바이트코드파일, 즉 .class 파일이 생성된다
- java 명령어를 실행해 기계어로 변환한뒤 실행된다.
이때 바이트코드파일을 java명령어를 통해 기계어로 변환하여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것이 있다.
바로 JVM(Java Virtual Machine)이다. JVM은 JRE와 비슷하다고 간주하고 진행하였으며, 완전히 같다는 뜻은 아니다.
🌐 JVM과 JRE의 차이
JRE는 자바 실행환경(Java Runtime Environment)의 약자이다.
JRE는 JVM 이 자바 프로그램을 동작시킬 때 필요한 라이브러리 파일들과 기타 파일들을 가지고 있다. JRE는 JVM의 실행환경을 구현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스 로더,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작성한 자바 코드를 라이브러리와 결합한 후 JVM에 넘겨 실행시킨다. JRE는 그 자체로 특별한 기능을 한다기보다는 JVM이 원활하게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JDK 설치 후, cmd창에서 .java파일을 실행했을땐 javac명령어와 java명령어를 필요로한다.
이후 eclipes 라는 IDE를 설치해 같은 .java파일을 실행하면 콘솔창에 바로 결과가 출력된다. 명령어를 여러번 칠 필요가 없는 편리한 환경이 제공되어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