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회고] We Hotel

윤창현·2021년 11월 11일
2

Project-Log

목록 보기
9/17
post-thumbnail

끊임없는 배움의 현장. 위호텔!


🏖 프로젝트 소개

  • 우리 팀은 Daily Hotel 이라는 전국 호텔 검색 및 예약 정보 조회 와 예약까지
    처리해 주는 웹 사이트
    를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Daily Hotel.보러가기!

  • 팀 명은 데일리 호텔과 위코드를 합쳐 'We Hotel' 로 정하였고 그렇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익숙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에선 복잡하면서도 도전정신을 불태우게 해주는 멋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 사용 기술과 역할

  • React, React Router, Styled-Component, Git & GitHub
  • 메인페이지의 Footer 구현.
  • 호텔 List 페이지 구현.
  • 마이페이지(MyDaily) 구현.
  • 예약/구매 내역 페이지 구현.


🔥 바쁘게 달려온 지난날을 돌아보며

  • 1차 프로젝트에서 모든 팀원들이 front, back 두 가지 분야를 주마다 맡아서 진행했던 것과는 다르게 front, back 두 개의 분야 중 하나를 정해서 자기가 맡은 분야에만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필자는 Front 개발을 맡았다.

  • 1차와는 다르게 Class형 컴포넌트가 아닌, Funtion형 컴포넌트로 바뀌었고,
    Scss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Styled-Component를 사용하게 되었다.

  • 같은 React라는 테두리 안에서 바뀐 것이지만, 2차 프로젝트 초기 며칠은 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계획 수립, 백엔드 개발자들과의 소통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툴에 쉽게 적응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 하지만 나만의 과업에 집중하면서 구글링과 공부를 병행하였고, 금방 익숙해지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속도 내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 생각하는 힘, 행동하는 힘

  • 팀원들이 모두 함께 프론트, 백을 했던 지난번과는 다르게 각자 나뉘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소통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 메인 페이지 Footer에서의 목표!
- TapNav(하단 고정)와 겹침 현상 방지
- 깔끔한 레이아웃 구현하기

  • 가장 먼저 footer 기본 레이아웃을 구현하면서 styled-component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이 단계에서 개발하는 동안 css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출발이었다.

🏨 호텔 List 페이지에서의 목표!
- 날짜 및 위치 선택 창, 호텔 리스트 두 개의 컴포넌트 분리
- 목업 데이터 운용 및 백엔드와의 소통
- 위시리트스(좋아요) 기능 구현

  • 혼자서 완벽히 구현해 본 적이 없기에 목업 데이터와 fetch에 대해서 조금 길게 공부를 하였다. 두 개의 컴포넌트로 분리함으로써 코드 작성과 개발 흐름에 편리성을 느꼈다.

😊 마이페이지(MyDaily)에서의 목표!
- 로그인 전/후에 따른 두 개의 레이아웃 구현
- 위시리스트, 최근 본 상품, 리뷰 페이지 연동

  •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데 있어 많은 css적 요소가 들어갔고 스타일적인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 로그인 전 / 후 상황에 대한 각기 다른 레이아웃을 구현하였고 상황에 맞게 화면을 나타내는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이다.

📋 예약/구매 내역 페이지에서의 목표!
- 예약 리스트 레이아웃과 빈 예약 페이지 구현

  • 위시리스트, 최근 본 상품과 동일한 부분이 많아서 재사용을 통해서 속도를 올릴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데이터의 여부에 따른 두 가지의 화면을 구성하였다.
  • 초기 세팅 이후 백엔드 팀원들과 함께 우리가 구현해야 할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받아와야 하는 부분과 모델링을 진행함에 있어 수많은 의견과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목표를 지키면서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대화를 주고받게 만들어주었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팀 내에서 적절한 선을 찾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배움과 경험의 깊이를 정하는 것은 본인의'의지'이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 4명의 프론트엔드, 2명의 백엔드가 함께 했는데 처음 모델링부터 백엔드 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역시나 이번 경험을 통해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느끼게 되었다.
  • 처음부터 완벽하진 않았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해를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나중에 발견하여 수정하기도 하였다.

  • 위의 과정을 통해서 완벽한 계획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각자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며, 하나의 팀이라는 이름 아래에 서로 존중하고 공감해 주는 법을 다시 배울 수 있었다.

팀원들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던 이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많은 경험과 배움에 감사하고 즐겁고 힘든 시간 함께 이겨내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

profile
긍정적 영향을 전하며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를 그린다.

1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1년 11월 17일

역시는 역시! 창현님 없는 위호텔은 ㅇ..ㅎㅌ ㅔㄹ 정도?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당 창현님 화이팅!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