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로 취약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지 깨달았다. 이 상황이 자주 만나는 상황은 아니라 삶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솔루션은 있겠지만 그런 상황을 종종 만나게 되면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내공을 키워야겠
팀에서 동료들과 함께 읽었던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우리 회사도 스크럼 개발 방식을 사용하는데 스크럼의 기저에 깔려있는 철학을 이해하면 스크럼에서 무엇을 얻어야 할지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래 내용들은 책의 원문을 최대한 그대로 적었습니다.스크럼 회의에서 하는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목적을 환기하면 회의를 잘 퍼실리테이션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고민은 무엇인지, 대안은 무엇인지를 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회의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메타인지를 높여야 한다. 오늘도 중간중간에 구성원들의 메타인지를 하나씩 확인했는데 중간
내가 AC2를 통해 코칭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니즈를 가지고 있다고 정리했는데, 특히 퍼실리테이션에 대해서 니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번의 멘토링을 통해서 여기까지 정리되었다. 이제 코칭과 퍼실레티션을 놓고 좀 더 정리를 하면 된다!!슨관 형성 계획을 실행해
새로 바꾼 저널 방식(TIL & Action Item)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어제 하려고 했던 모든 액션 아이템을 다 하진 못했어도 이 정도면 기억을 더듬는 것 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 같다. 셀프로 뿌듯하다.어제의 액션 아이템을 보면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HTML과 CSS였다. 반복된 내용이었고, 난이도는 좀 더 높아졌지만, 솔루션이 굉장히 쉬웠던 상황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걸 한다고 해서 정말 코딩을 잘 하게 될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ㅎㅎㅎ확실히 코드를 그냥 짜보는 수준에 그
동료들과 진행하는 "함께 책읽기"가 잘 되어가고 있다. 켄 슈와버가 쓴 스크럼을 읽고 있는데 재미도 있고, 서로의 사례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점점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특히나 오늘은 스크럼의 기저에 깔려 있는 사상, 철학을 읽었는데 정말 유용한 내용이어서 크루
오늘도 멘토링을 통해서 진짜 내게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를 좀 더 알게 된 것 같다. Product manager를 육성하는 코치가 되겠다는 커리어 목표를 가졌으면, 코칭을 잘 하기 위한 훈련을 하는게 맞고, 나의 코칭에 대해서 피드백을 구하는게 맞을텐데 계속 범용적인
이번에 짠 코드는 html과 css였는데, 생각보다도 더 재밌었던 것 같다.아무래도 만들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예전에 한 번 공부했던 html이랑 css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사실 처음에 마크업이라는 개념을 잡기 어려웠는데..
이번 주차는 새로 배우기보다는 써먹기에 가까웠는데, 결국 스크래핑이나 크롤링하는 것이 어떤 클래스에 속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인지에 대해서 좀 감을 잡은 것 같다. 몇가지 주제를 더 해본다면 도움이 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코드에서 조금 난감했던 것은 html
오늘 AC2 신철님 코칭을 받았는데, 정말 어떻게 하면 이렇게 상대를 편하게 해주면서 대화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알게된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취조실 대화가 시작되면 "즉답을 하는 것보다 지금 상대가 답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화를 내고 싶은
마음 읽기에서 내가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질문은 불필요하다는 신철님의 피드백이 또 있었다. 이건 지난 번에도 피드백 받았던 내용인데, 또 받았다는 점에서 약간 반성 포인트다. 하지만 뭔가 문장을 매듭 짖는 느낌을 내기가 어려워서 이런 질문을 쓰는데,
오늘 EO 유튜브에 나왔던 한기용님 이야기는 정말 너무 좋았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둘 다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박지웅 대표 영상 이후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시니어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내가 가지는 것을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팀 워크샵 중, 1부 동기부여 편을 하기 전에 읽기 위한 문서입니다. 원문을 기반으로 추가로 각색을 했습니다. 각색의 목적은 우리 사정에 더 잘 맞는 설명을 하기 위함이며 최대한 원문의 톤&매너를 살리면서 작성했습니다.원문: Organizational Behavior
제품을 만들 때, 중요한 점은 내가 다 만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제품 릴리즈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고,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 놓치게 된다. 제품 배포와 관련된 좋은 플레이북을 만들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번주는 스크래핑에 대해서 배웠다. for문이랑 if문 정도 배운 것 같은데 벌써 스크래핑이라니..재밌잖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성했던 코드는 이런 것들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이번주에 해보면서 재밌었던 것은 파이썬 변수들의 선언 구조 같은 것이었는데..C++의 구
마음읽기에서 중요한 점은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으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더 큰 문제나 진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냥 겐또 찍듯이 마음만 읽어서야 나아지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음읽
기억은 언제나 쉽게 사라진다. 기록을 해놔야 기억도 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맥락들이 훅훅 바뀌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AC2에서 함께 책 읽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된다.
오늘도 AC2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실제로 정보 방열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도 들었고, 조직에서 뭔가 미뤄지고 있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잘 배웠다. 특히나 메타포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배웠고, 동의자나 아군만들기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