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esigning for macOS의 Best practices에 대해 읽어보도록 하자.
최고의 경험
- 훌륭한 Mac 경험은 플랫폼에 사람들이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장치 기능을 통합합니다.
- 당신의 설계가 macOS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이러한 특징과 기능들을 통합하기 위해서 아래의 방법을 우선시하세요.
- 사용자가 원하는 컨테츠를 보는데 불편함을 갖지 않는 편안한 정보 밀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적은 중첩 수준에서 그리고 더 적은 모달리티를 필요로하면서 더 많은 컨텐츠를 표시하기 위해 큰 화면을 활용하세요.
- 작업 스타일과 장치 설정에 맞게 창 크기를 조절하고, 숨기고, 나타내고, 그리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방해 없는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전체 화면 모드를 지원하세요.
- 앱에서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명령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뉴바를 사용하세요.
- 완벽한 픽셀 선택과 편집을 수행하기 위해 고정밀 입력 모드의 장점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세요.
- 작업을 가속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키보드 단축키를 지원하고 키보드만 사용하는 작업 방식을 지원하세요.
- 도구바를 사용자가 지정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을 표시하도록 창을 설정하고, 그리고 인터페이스에서 보려는 색과 글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인화를 가능하게하세요.
사용자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훌륭한 Mac 경험을 하게 하도록 macOS의 특징과 기능들,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통합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Mac의 큰 화면을 활용하면 (불편함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많은 정보를 나타낼 수 있다'는 맥락 아래에 'in fewer nested levels and with less need for modality'라는 부분인데 추측하기에 nested level은 tree 구조 등에서 말하는 depth(깊이)이고, modality는 흔히 아는 modal popup과 같이 컴퓨터와 사용자 사이의 의사소통 방식을 의미하는 것 같다. (더 정확한 의미를 안다면 댓글로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