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작한지는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Velog에 이제서야 글을 올려본다.
집에서 Java의 정석 기초편을 보고 복기하면서 Java의 정석 3판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 Java의 정석 기초편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쓰여진 책인것 같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하면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한 저자의 배려가 많이 돋보이는 책같다.
TIL "Today I Learned" 오늘 내가 공부한 것 이라는 뜻인데
사실 처음에는 내가 공부한 것 남에게 꼭 티를 내야하나? 이거 꼭 해야되는 건가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작성한 코드, 또 인강을 보며 함께 만든 코드들을 이해해야
포스팅을 할 수 있으므로 내가 이 코드를 이해하고 작성했는지 받아쓰기를 한것인지 충분한 변별력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다.
오늘은 가볍게 마음가짐을 적고 기존에 밀렸던 공부한 것들을 하나하나 포스팅하며 내가 배운것들을 다시 한번 refresh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