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일자 20190920
MRE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이상하게 가끔 MRE가 먹어보고 싶다. 새로운것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겉포장지 모습 이제 내용물을 보자
주식인 MRE 이다.
이 봉지안에 물을 DO NOT OVERFILL 까지만 부으면 안에 있는 흰색 물체(?)가 물과 반응하면서 뜨거워 진다. 비닐의 상단 부분을 뜯은뒤에 주식인 MRE을 넣고 물을 부은뒤에 종이로된 두꺼운 커버(?)로 감싸고 비스듬하게 뉘어 놓으면 된다. 10분정도 있다가 꺼내고 핫초코를 넣을 차례이다
이 종이 커버(?)에 히터 비닐을 넣으면 된다. 안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뜨거우니까 사용한다. 음료별로 영양성분에 대해 나오는거 같다
반대쪽면이다. 메뉴의 영양정보가 나온다.
뜨거운 음료를 담는 백이라고 되있다. 여기에 핫초코 가루 부어넣고 물을 붓는다. MRE를 데웠던 히터 비닐에서 MRE를 꺼낸뒤에(10분동안 데운뒤) 핫초코가 담긴 음료 백을 넣자.
흰색빵(?)이 들어있다. 맛은 그냥 밀가루맛나고 향은 고무향(?)이 난다.
땅콤잼이랑 딸기잼이다
빵에다 발라 먹었다. 양이 너무 많다. 칼로리 폭발이다.
망고 복숭아 사과소스(?) 라고 되있는데 뭐하고 먹으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맛은 있다. 뭐랄까 퓨레 라고 해야할까. 그냥 떠먹어도 맛있다
나는 프리첼(?)을 소스에 뿌려에 퍼먹었다.
프리첼 과자가 들어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초콜릿 단백질 드링크 파우더 인데 핫초코 맛이다. 상당히 달다. 이것도 칼로리 높을듯하다. 내 입맛에는 맛있다
그외 플라스틱 스푼과 추가로 들어있는것들이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커피, 물티슈(알코올인지 뭔지 소독용인듯), 설탕, 티슈, 소금(추가성분이 들어있다), 껌, 종이성냥, 타바스코 소스, 크레마(?) 커피용인듯 등이 있다
주식인 토마토소스 마카로니인데 맛이 밍밍하다. 타바스코 소스를 전부 넣어서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맵고 시큼해서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땅콩잼과 딸기잼 바른 빵이 더 맛있었다.
핫초코도 너무 달긴하지만 먹을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