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마음
1. 지금까지의 회고
2.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
3.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4. 10주간의 목표
5. 최종 목표 배지
시작하는 마음. 항해 프론트엔드 과정을 시작하면서, 미션을 받았어요.
기존에하던 회고도 벌써 2달이나 안했는데..
이 2달간의 과정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할까
제 생각과 다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회고란 것은 어떤 것을 달성했고 어떤 것을 반성하고 고쳐야하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다음에는 안해야지라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회고를 적으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일정 부분에서는 성장도 했죠
근데 점점 왜일까, 나태해지면서 달성한 부분은 점점 적어지고, 반성하는 부분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이 과정을 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와 사전스터디 자료 완전 빵빵하다~ 이거 시작하기전에 이거 다읽고, 정리한 다음에 과정들어갈 때는 초고수 느낌으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약속도 잡히고..
밥도 묵고.. 술도 묵고~ 그렇게 시간들이 흘러갔습니다...
주변에 항해를 수료한 동료가 2명이 있습니다. 둘 다 개인적으로 열심히하는 사람들이었고, 나태해진 제자신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떠한 제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무엇이 더 효율적이고, 좋은가?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라도 사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풀스택 개발을 지향을 많이 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이 점점 발전해서 내가 어디까지 딥다이브 할 수 있나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 막연하게 대기업을 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운에서 블랙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