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스터디를 시작했던게 4월인데 벌써 살갗따가운 6월이됐다. 저마다의 사연을 짊어지고, 그런 어색함에 가물어 있던 강의실 분위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비를 담뿍맞아 저마다의 사연에 결실을 맺어가고 있었다!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데 프로젝트 시작이라고 해서 지레 겁부터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