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수신한 신호에 대해 어떤 제어도 하지 않아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가 신호를 보내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허브와 허브를 연결하는 접속을 연속 접속이라고 부른다.
허브끼리 접촉함으로써 신호가 도달하는 범위를 넓힐 수 있다.
허브에 연결함으로써 케이블 한 개에 연결되는 것과 같은 취급을 하게 되고 거기에 다시 허브를 연결하면 그것도 같은 케이블로 연결되는 것이 된다.
수신한 포트 이외의 모든 포트에 수신한 신호를 송산하는 것을 플러딩이라고 부른다.
허브로 연결되어 있는 범위는 충돌 도메인의 범위가 된다.
같은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는 같은 충돌 도메인에 존재한다.
다른 허브에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허브끼리 연속 접속으로 연결한 경우 마찬가지로 충돌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