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코드의 1차 프로젝트 미팅날과 더불어 팀원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1차 프로젝트는 e-커머스 사이트중에서 모델을 잡고 변화를 가미하여 클론코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팀의 사이트는 술담화 라는 전통술을 구독제 혹은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모티브로, 전통차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결정했다. 😎
삼일절에도 팀원들끼리 모이기로 결정했고🥲 빠르게 구조와 sass 를 마무리하고, 기능구현과 리액트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1일차에는 앞으로의 구현할 기능 목표들을 설정하고, 프론트와 백으로 나눠 서로 구현해야될 범위를 지정했다. 아무래도 1차 프로젝트인 만큼 너무 많은 양을 하려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 있어서, 범위는 줄이고 깊이는 늘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기로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션 같은 비쥬얼 적인 면에 더 집중했는데, 막상 세부적인 사항을 살펴보니 일단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에 더 집중해도 퀄리티를 높히고 리팩토링을 진행하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멘토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일단 필수기능 부터 구현하기로 하고 현재는 기본적인 구조틀 부터 제작중이다.
나의 경우엔 리액트 전환시의 기능구현 학습(캐러셀 슬라이드, 필터링시 배치 애니메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폰트 검색, 이미지 사진 모으기, git 초기설정후 푸쉬, 컨벤션 리팩토링도 진행했다. 풋터 구조도 제작했지만 컨벤션 통일을 위해 마무리는 팀원분이 진행중이다.
1차 프로젝트 이다 보니 깔끔하게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work flow를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며 팀 분위기를 해치지않고 완주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