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리티 비트
정보 전달 과정에서 오류 검출을 위해 추가하는 비트를 의미한다.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각 문자에 1비트를 더하여 전송한다.
전체 비트에서 짝수, 홀수에 맞도록 비트를 정한다.
ex) 짝수 패리티일 때 7비트 데이터가 1010001이라면
-> 1이 총 3개이므로 1을 하나 더해주어 짝수로 맞춰준다.
-> 11010001(맨 앞이 패리티 비트)
2. 해밍 코드
데이터 전송 시 1비트의 에러를 정정할 수 있는 자기 오류정정 코드를 의미한다.
패리티 비트를 보고, 1비트에 대한 오류 정정할 곳을 찾아 수정할 수 있다.(패리티 비트는 오류를 검출하기만 하고 수정하지는 않기 때문에 해밍 코드를 활용한다.)
방법
ㅁ 2의 n승 자리인 1,2,4번째 자릿수가 패리티 비트라는 것부터 시작한다.
ㅁ 이 숫자로부터 시작하는 세 개의 패리티 비트가 짝수인지, 홀수인지 기준으로 판별한다.
ex) 짝수 패리티의 해밍 코드가 0011011일 때 오류가 수정된 코드는?
-> 1,3,5,7번째 비트 확인 : 0101로 짝수이므로 '0'
-> 2,3,6,7번째 비트 확인 : 0111로 홀수이므로 '1'
-> 4,5,6,7번째 비트 확인 : 1011로 홀수이므로 '1'
-> 역순으로 패리티비트 110을 도출
-> 10진법으로 바꿔 6을 도출, 6번째 비트를 수정하면 된다.
-> 답 : 00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