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좀 긴 것 같다.
수업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점점 늪에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직접 코딩을 해보자라는 느낌으로
vscode에서 빈 파일에서 혼자 코딩해보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다시 처음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래도 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는 이해를 전혀 못하고 넘어간 개념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router에 대해서 오늘 다시 들어봤는데
// app.js 파일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app = express();
const port = 3000;
const goodsRouter = require("./routes/goods.js");
app.get("/", (req, res) => {
res.send("Hello world!");
});
app.use("/api", goodsRouter);
app.listen(port, () => {
console.log(port, "포트로 서버가 열렸어요!");
});
//./routes/goods.js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router = express.Router();
router.get("/", (req, res) => {
res.send("default url for goods.js GET METHOD");
});
router.get("/about", (req, res) => {
res.send("good.js about path");
});
module.exports = router;
솔직히 이전까지 아무 생각없이 복붙하던 코드들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app.js에서 goodsRouter를 왜 쓰는지
/api하면 기본경로인 /로 들어가면 goods.js에서 기본경로로 들어가고
뭐 이런것들이 새로워서 재밌었다.
오늘 새롭게 안것은
route에 대해서 다시 완벽하게 알게 되었다.
그냥 무작정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모를땐 넘어가되
다시 와서 복습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