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노개북-클린코드 (2022.01.24)

봄봄·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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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오늘 읽은 범위 : 2장, 의미 있는 이름 (22p~31p)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의도가 드러나는 이름을 사용하면 코드 이해와 변경이 쉬워진다. (p. 22)

코드에 그릇된 단서를 남겨서는 안 된다. (p. 24)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이름을 지어라. (p. 27)

🤔 오늘 읽은 소감

‘변수명을 정하는데 머리를 쥐어짰다, 변수명 때문에 개발자들끼리 싸웠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개발을 막 시작했을 무렵에는 변수명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고민해야 할 일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 역시 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깨달았다.

2장에서는 이름을 잘 짓는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름만 보고서도 함수가 하는 일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의도를 분명하게 밝힌 이름을 사용해야하며, 이름에 그릇된 정보를 담아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릇된 정보란 표기법 나름대로 널리 쓰이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 즉 일관성이 있는 표기법을 사용하라는 거다. 또한 숫자 1 처럼 보이는 문자 L과 숫자 0처럼 보이는 문자 O 처럼 보기에 헷갈리면 안된다. 또한 이름을 지을 때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의미 있게 구분하라고 말한다.

책에서 나온 예시들을 보며 지난날 내가 썼던 부끄러운 변수명들이 생각나서 창피해졌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인코딩 : 암호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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