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이제 시작해보려한다.
기록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워서 미루고 미뤄왔던 일인데, 이제는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돌아왔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작성해보면
1. 내가 한 일들의 포트폴리오 작성은 굉장히 어렵다.
- 그렇다면 블로그로 내 일들을 조금씩 정리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 포트폴리오엔 내가 한 일의 한줄 작성, 블로그엔 그 세부내용을 잘 작성해나가고 싶다.
2. 잊어가는 내 기억들.
- 가만히 있으면 진행되기에 잊는건 너무 쉬운일이다. 그러므로 조금씩 필요한 부분들을 작성해나간다.
3. 블로그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다.
- 생각보다 더 많이 블로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나도 돌려주고 싶다.
- 더 늦게 시작해서, 더 많이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나 같이 고민으로 인한 삽질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길 바라며...
23년도는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조금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다짐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며 후후
Jilp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