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망치지 않게 하는 능력 = 1인분을 한다.
우아한 형제들 소속 송요창님의 세미나였다.
나의 상태를 알린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상태/진행상황에 대해서 잘 공유한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Hello, I'm stupid. 나는 아는 것이 없다는 걸 인정하자.
15~30분 고민해보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바로 질문을 하자.
코드리뷰, 페어프로그래밍 문화가 피드백에 좋다.
코드 컨벤션, 단축키, 업무기술등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개발자들의 업무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회의, 설계 등..)
우아한 형제들에는 온보딩 게임이라는 문화가 있다. Lv.0 ~ 으로 진화하며 후기를 문서화하여 계속 발전시켜나간다.
비즈니스 로직을 시각화해두면 이해하기에, 설명하기에 좋다.
글은 자기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소스코드를 리뷰하고 테스트를 한다.
코드리뷰는 거창한게 아니라 오타찾기/질문하기/제안하기로 할 수 있다.
질문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파악할 수 있다. ( 어떤 동작을 하나요? )
개발자들은 코드를 자기 인격처럼 느끼기에 제안하는 말투로 한다. ( 코드가 왜 이따위죠? = 얼굴 왜 그렇게 생겼나요? )
심리적 안정감이 제일 중요하다.
조직 분위기에서 좌우될 수 있다. ( 장애 원인 파악이 아닌 책임을 찾는 조직 )
조직 문화는 누군가가 내리 꽂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신입이어도 문화에 기여할 수 있다.
정답이 아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람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Q. 코드리뷰를 통해 오류를 막았거나 했던 사례가 있나요? =>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조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