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니 프로젝트를 다행이도 무사히 끝내고 오늘부터는 새로운 조원 분들과 함께 알고리즘 문제를 풀게 되었다. 알고리즘 문제는 프로그래머스에서 풀게 되었는데 백준에서는 풀어 본 적이 있으나 프로그래머스는 처음이였고 그나마 풀어본 알고리즘 문제도 python을 이용해 조금 풀어 본것이 전부라 처음부터 난항을 겪었다.
오늘 푼 문제는 총 12문제로 팀원분들과 나누어 각자 4문제씩은 담당하고 그 이후에 본인 담당이 아닌 다른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풀어 본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이중 내가 담당한 문제는 1, 4, 7, 10번인데 1번 문제는 아쉽게도 풀지 못했다. 나머지 문제는 어찌어찌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지만서도 항해를 진행하면서 많이 부족하단 느낌을 항상 받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 인 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의 답안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고 부끄럽게도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이 Javascript의 메소드 자체를 모르고 있다던가 자료구조의 기초도 몰라서 헤매는 내 자신을 보니 한심했다. 뭐 어쩌겠는가 공부해야지. 서로 가지고 있는 무기가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 다음 번에 같은 상황을 마주했을 때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