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X 동북 ICT 54일차

박지민·2022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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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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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오후중으로는 계속해서 인강만 들었다. 일단은 mock api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볼까 하다가도 백엔드분들의 api 개발 속도가 빠르셔서 mock을 만들기 보다는 붙여보고 확인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실제로 오후에는 게시글 작성하기 파트를 붙여봤는데 로그인을 한 사람만 작성하게 로직이 짜여져 있어 프론트에서도 로그인 부분을 합쳐야 될 것 같아 테스트는 내일로 미루기로 했다. 뭐 아직 시간도 많이 남은 편이기도 하고 굳이 급하게 할필요성은 못느끼긴 한다. 그래서 루즈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좋다. 9시 쯤에 일찍 공부를 마치고 여자친구를 보기위해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원래는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한 주차에 갔어야 했지만 그 때 바빠서 가지 못했는데 다행이도 이번에는 갈 수 있었다. 늘 기다려주는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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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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