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X 동북 ICT 36일차

박지민·2022년 7월 25일
0

항해99

목록 보기
36/95
post-thumbnail

  일요일날 안쉬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피곤한 날이였다. 오늘은 어제 구현했던 작성기능을 마무리 하고 수정기능을 구현했다. 아직 잘 될지 안될지는 확인을 안해봤는데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오전 중에는 잠깐 짬을 내서 프로젝트에 쓸 로고의 시안을 그린 후 동생에게 보냈는데 시안대로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였다.

  오후에는 그동안 작업한 작업물들을 머지했는데 깃허브 주소가 잘못되어있어서 하마터면 그동안 작업한 내용들을 싹다 날릴뻔 했다. 평소에 혼자 작업할때는 심심하면 커밋하는데 왜 이번에만 그랬는지... 다행히 IDE에 타임라인에 남아 있어 최악의 상태는 면할 수 있었다. 아 진짜 식은땀이 나는 순간이였다. 그러고 난 후 기술 매니저님께 간단하게 프로젝트 점검을 받고 조원들과 디자인 관련 회의를 해서 컨셉 컬러나 UI관련된 상세한 부분을 정했다.

profile
프론트엔드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