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다가올 실전 프로젝트에 관한 팀빌딩 발제가 있었다. 주된 내용은 프론트와 백에서 각각 한명씩 마음이 맞는 사람들로 리더 그룹을 만들어 팀빌딩을 신청 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원하는 사람들과 팀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였는데 발제 당시에 실력은 상관이 없다고 하였지만 내가 생각하는 프로젝트 리더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나는 아마 신청하지 않을 것 같다. 백 쪽에 친한 분도 없고 말이다. 딱히 개발해보고 싶은 서비스도 아직까지는 없고.
그 이후로는 기초반 강의의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강의를 듣고 이해를 한 부분이였다면 강의 자료로 복습을 했다. 그 이후엔 firebase를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배포하고 내가 작성한 코드 리뷰에 들어갔다. async와 await 부분을 제대로 설명할 수 가 없어서 계속해서 공부중인데 비동기와 동기 개념부터 call back함수까지 아직도 어려운 내용들이 태산이고 아직까지 공부중이다. 또 useEffect Hook도 완벽하게 이해된 느낌은 아니기도 하고 아직 갈 길이 태산이다.
내일이면 주특기 숙련주차도 마지막인데 분명 심화주차에 들어가선 더 어려운 내용이 나올텐데 리덕스에 대한 이해나 자바스크립트의 기초가 부족해 걱정이 많지만 걱정만 해서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 시간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며 보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