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X 동북 ICT 21일차

박지민·202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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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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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늦게 잠에서 깼다. 최근에 늦게까지 계속 깨어있어서인가 늘어지게 잔 것 같은데도 피로는 여전하다. 오늘은 간단하게 프로젝트에 대한 와이어프레임만 구상해보고는 쉬었다. 원래는 오늘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쉬는 날에 책상 앞에 붙어있기는 여간 쉬운일만은 아니였다. 그동안 밀렸던 청소도하고 짐정리도하고 천천히 쉬었다. 쉬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당장이라도 공부를 해야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 하는건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같은 느낌이니 천천히 오래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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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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