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지급 받고 한달. 본격적으로 항해가 시작되었다. 첫 주차는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 제작으로 시작했다.
우리 조는 회의 끝에 반려식물 자랑이라는 주제로 커뮤니티를 제작하기로 했다. 그 이후 와이어 프레임 제작을 통해 홈페이지를 어떻게 제작할 지 구상 했으며 Rest API를 작성 했다. 우리 조의 와이어 프레임과 API는 다음과 같다.
WireFlame
Rest API
아직은 1주차라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구분이 나누어지진 않았고 각자 선호하는 부분을 맡아서 제작하기로 했는데 다행히도 팀원분의 배려 덕분에 나는 원래 하고 싶었던 로그인, 회원가입과 홈페이지를 맡게 되었다. 오늘 단 하루 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 하루였다. 전공자분들과 '쉬운 내용에서는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하지 않을까?'는 오만이였던 것 같다. 부족한 만큼 더 분발해야 겠다.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