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반성아닌 반성과 눈물의 투덜투덜 글입니다...ㅎ
코드 관련외의 글은 처음인 것 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ㅜ
오늘 일자로 팀과제가 끝이 났습니다..! 두 번째 팀과제인 것 같은데 두 번의 눈물을 훔쳤답니다..
저희 팀의 팀과제는 그래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문제는 저였죠..
저는 상세 페이지를 만드는 역할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문법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제를 진행하려고 하니깐 코드들을 팀원들의 도움을 받고 튜터님들에게도 도움을 받고 진행을 하지만 제가 온전히 이해를 못 해서 발전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튜터님에게 도움을 받던 중 저는 함수의 구조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충격이죠... 그런 놈이 무슨 개발자를 준비한다고... 에효...
그동안 여러번 강의를 돌려들었고 여러번 복습을 했지만 뭐... 모르면 안한거죠... 그쵸...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뭐 이런 글을 쓰나 싶으시죠..? 그냥 저에게 더 자극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ㅎ
문제의 코드였죠 아래의 코드는 fetch 를 넣은 코드인데
카드를 여러장 뽑아야하는 상황이었기에 fetch 를 사용한 것인데 상세페이지에서 fetch 를 넣고 왜 안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fetch 가 어디에 왜 쓰이는지 모르고 있어서 튜터님이 이 코드가 다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고 오라고 하셔서 열심히 검색도 하고 머리고 굴리고 해서
아래 이미지처럼 확인을 했습니다...ㅎ
저를 괴롭히던 fetch 는 상세페이지 부분에서 필요없는 기능이었고 함수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순서를 살펴보니 점점 코드가 해석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옛날부터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이더라구요...ㅎ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열심히 기초에 대해 공부를 해야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의 코드가 어떤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해석을 하는 것이 저의 자기주도학습에 알맞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조금 미련해보이고 효율적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의 공부 방법을 찾을 것 같아서 슬프지만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미래의 내가 다시 이 글을 봤을 때 정말 별게 아니었고 뭐 이런걸 가지고 울고 그랬냐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글을 작성하게됐습니다!!
2개의 댓글
좋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