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js는 너무높은 자유도때문에 불편했던 node.js를 개선하여 타입스크립트를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확장성을 높인 프레임워크이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자바의 스프링이 있다. 현재 많은 우리나라의 회사들은 자바스프링을 이용하고 있지만, 많은 회사에서 자바스크립트의 nest.js의 출연이후 현재는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 이유는 스타트업과 같은 곳에서 인력을 구하기위해서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자바스크립트 , 백엔드개발자는 보통 자바를 이용하여 상호보완이 힘들었다, 하지만 nest의 등장으로 백엔드개발자들도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할 수 있게되었고 효용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nest.js에대해서 알아보면 architecture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node.js의 주요문제점들을 해결해준다.
의존성 주입을 통하여 느슨하게 결합을 시켜 유지관리가 쉽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한개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사람의 각양각색의 코드들을 통일시켜 누구든 테스트를 쉽게, 에러난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기존의 index가 module로변경된 점말고는 controller, service등 달라지는게 크게없어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nest.js의 기능
controller : 처음 요청이 들어오는 입구에 해당하며 비즈니스 로직을 따로 분리하기위한 진입점을 따로 분리해둔 곳이다.
provider : 프로바이더는 네스트js의 대부분의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고 비즈니스로직을 수행한다. 역할에 따라 이름이 여러가지로 달라진다.
module : 모듈은 앞에나열한 컨트롤과 프로바이더, 서비스들을 합치는 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다른 모듈이 프로바이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export처리를수행하거나 필요한 프로바이더가 있는 모듈을 import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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