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REST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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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인턴 일기

FrontEnd에 관한 업무(거의 기초적인 html css)만 하다가 게시판?의 기능을 한번 만들어보라고 하셨다.
그 전에 HTPP가 뭔지, REST API가 뭔지에 대해 공부해보라고 하셨기에 이왕 공부할 거 앞으로 공부하고 알게되는 지식들을 기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VELOG를 시작하게 되었다.

HTTP란?

HTTP는 Hyper Text Transfer Protocol의 두문자어로,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프로토콜은 인터넷 통신 규칙!!
백엔드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HTTP지식은 필수라고 한다.

HTTP는 Request, Response를 위한 message라고도 하기에 Request가 무엇인지 Response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

HTTP 응답 상태 코드

잘 설계된 REST API는 URI만 잘 설계된 것이 아닌 그 리소스에 대한 응답을 잘 내어주는 것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정확한 응답의 상태코드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응답의 상태코드 값을 명확히 돌려주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혹시 200이나 4XX관련 특정 코드 정도만 사용하고 있다면 처리 상태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상태코드 값을 사용할 수 있기를 권장하는 바

상태코드에 대해서는 몇 가지만 정리하도록 하겠다.

상태코드

200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정상적으로 수행함
201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리소스 생성을 요청, 해당 리소스가 성공적으로 생성됨(POST를 통한 리소스 생성 작업 시)
상태코드
400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부적절 할 경우 사용하는 응답 코드
401 클라이언트가 인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호된 리소스를 요청했을 때 사용하는 응답 코드
(로그인 하지 않은 유저가 로그인 했을 때, 요청 가능한 리소스를 요청했을 때)
403 유저 인증상태와 관계 없이 응답하고 싶지 않은 리소스를 클라이언트가 요청했을 때 사용하는 응답 코드
(403 보다는 400이나 404를 사용할 것을 권고. 403 자체가 리소스가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405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에서는 사용 불가능한 Method를 이용했을 경우 사용하는 응답 코드
상태코드
301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에 대한 URI가 변경 되었을 때 사용하는 응답 코드
(응답 시 Location header에 변경된 URI를 적어 줘야 합니다.)
500 서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응답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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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있는 개발자 백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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