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찾아봤는데, 절망 그 자체였다.
아직 spring 자체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버벅이는데, 일단 내가 모르는 기능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DB,thymeleaf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할 것 같았다.
지금 상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겠다는 것은 야생형을 넘어서 계란으로 바위치는 느낌일 것 같아서 방향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프런 스프링부트와 JPA 활용 1편에서 진행했던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만들어보는 중이다.
처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직접 코드를 짜고 강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는 중인데, 이게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에서 에러가 나서 고치는데 애를 쓰는 경우가 허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