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정리

단단한어린이·202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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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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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문제해결>

  1. 돈과 같은 가치를 직접 전송할 수 없다.
  2. 중개기관 없이는 약속을 강제할 수 없다.

→ 제도권 하의 기관없이도 물리적 한계없이 개인간의 거래가 가능해짐.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무결성 유지 가능.


<블록체인이 해킹이 안되는 이유>

  1. 비대칭 키

기존의 암호키는 암호화 및 복호화가 모두 가능한 대칭키. 기존의 금융거래에서는 송금자가 대칭키를 이용해 암호화하고 수신자에게 송금내역과 함께 대칭키를 보냈다. 그리고 수신자는 그 키를 이용해 송금내역을 복호화 함으로써 거래가 이루어졌다. 그간의 금융거래 해킹은 송금과정에서 송금내역과 대칭키를 훔침으로써 발생.

반면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비대칭 키는 암호화할 때는 공개키를, 복호화할때는 개인키를 사용.

  1. 해시함수

거래 내역을 블록에 기록할 때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

해시함수는 임의의 길이의 데이터를 입력받아 일정한 길이의 비트열로 반환 시켜주는 함수. 그래서 다른 함수들과 달리 결과값으로 입력값을 추론할 수 없음.

  • 해시값은 항상 고정된 길이
  • 입력값이 조금만 바뀌어도 해시값 변경. 입력값의 변형 여부 쉽게 확인 가능
  • 해시값으로 입력값 추론 불가능 각 블록에는 거래내역이 담긴 transaction들이 담긴다. 그리고 각 블록의 transaction마다 해시값이 부여되고, 그 부여된 해시값들은 다음 블록에 각각 기록된다.

<디지털아트(NFT)>

사회적 지위나 위계질서의 가치를 포함하기도 한다

예)크립토펑크


<DNA 정보저장기술>

티스푼 크기의 DNA표본에 슈퍼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만큼 저장이 가능하다

기존 데이터는 0과 1의 이진법인 반면, DNA정보저장방식은 합성(SYNTHETIC) DNA를 만드는 방식을 이용

DNA는 염기서열 4가지(Adenine, Guanine, Cytosine, Thymine)로만 이루어짐, AGCT로 이루어진 코드로 변환하고 저장하는 것이 DNA정보저장

특정 정보를 담은 배열을 가진 DNA를 삽입하는 기술 - CRISPER/Cas9 System


<메타버스>

기존의 Digital Transformation이 실물세계에서 웹/모바일 UX로 옮겨가는 과정이었다면, 공간과 경험 자체를 온전히 가상세계로 옮겨가는 것이 완전한 DT/DX, 메타버스라고 생각.


<웹3.0과 토큰의 역할>

명확한 정의는 시간이 지난 뒤에 가능할 것. 현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된 생태계를 지칭. 기존 웹2.0과 달리 플랫폼 참여자들 모두 이익을 나누고 운영방향, 정책운영에 각 주체가 영향을 주는 것.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 중 하나로 토큰이 역할을 하게 됨. 블록체인 위에서 생성되는 토큰은 플랫폼 소유자가 아닌 참여자가 갖게 되므로 안정성이 확보.

토큰은 화폐의 역할, 지분 증명 및 투표권으로서 역할 - 화폐, 주식, 참정권으로서 역할

사례1. 디센트럴랜드 - 가상부동산

자체토큰인 마나, 랜드를 사용 → 디센트럴랜드 DAO 참여가능

1마나당 1투표권, 1랜드당 2000투표권

사례2. NFT 마켓플레이스, 라리블

자체토큰인 라리토큰 사용 → 라리블 DAO 참여가능


<Defi의 종류>

  1. 지갑 – 자산보관 및 서비스 연결 게이트웨이 역할 ex)메타마스크, 마이이더월렛
  2. 은행 – 담보/ 대출 서비스 ex)메이커 다오, 컴파운드
  3. 결제 ex) Flexa
  4. 스테이블 코인 – 법정화폐에 연계되어 페깅된 코인 ex) 테더
  5. DEX (탈중앙화거래소) – P2P형식의 토큰 교환 및 거래 ex) 유니스왑, 스시스왑
  6. 자산ex) WBTC, 와이언 파이낸스(Yearn Finance)

< DAO >

탈중앙화된 자율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프로토콜(블록체인)이 가운데 있고, 미리 약속된 프로토콜에 의해 운영되는 조직.

장점 - 현실 정치와 달리 개인의 의사결정이 직접 반영, 소속한 DAO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속변경이 가능

단점 - 금권주의에서 자유롭기 힘들다. 1인 1표의 대의제보다 민주적이라 보기는 힘들다. 책임과 보상에 대한 합의가 필요


<토큰 이코노미의 한계>

토큰의 현금화 → DAO에 소수만 참여 → 탈중앙화 실패, 토큰 가치 하락 → 플랫폼 이용자 감소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사회와 국가권력>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순간, 국가의 통제시스템이 크게 약화된다. 국가가 가지고 있는 힘 중 통화주권은 그 영향이 막대하다. 교육, 의료, 사법, 치안, 국방 등 모든 시스템인프라를 관리하는 힘은 통화주권에서 온다. 이것들은 기업이나 개인에 맡길 수 없고, 국가가 주도할 때에만 국민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다.

탈중앙화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무정부주의의 위험에 대해 많이 간과한다.

모든 데이터와 정보들을 개인들이 가진다는 것이 완전한 자율인 동시에 온전한 자연상태, 야생의 환경에 처한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개인의 노력과 성과를 다른 주체가 침해 하더라도 제도권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하이테크 기반의 야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암호화폐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국가간 합의도 필요한데, 해결할 길은 요원해 보인다. 커뮤니티나 프로토콜,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꿈을 꾸지만,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국가간, 세대간, 디지털정보격차가 존재하며, 탈중앙화란 말은 약육강식의 세계를 옹호한다는 해석이 될 수 있다. 이미 세계는 디지털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우리 세대에게는, 대한민국에는 꿈과 이상을 그리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현실은 조건이 주어지면 얼마든지 끔찍하고 잔인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미국의 경우, 이를 극복한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블록체인 특강>

  1. 블록체인 사업 전망과 전략

    a. 레이어 1 전쟁은 끝났나?

    1.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2. 비트코인 백서가 제기한 질문은 답을 얻었나

    b. 이더리움 킬러들 중 승자는

    1. 지난해 여름 가상자산 핫써머를 이끈 곳들

    c. NFT가 가져온 새로운 기회와 위험

  2. 디지털 자산 채굴, 발행 사업

    1. 마이닝 산업의 재편
    2. 밸리데이터와 이더리움 2.0
    3. NFT는 제2의 ICO인가
  3. 디지털 자산운영 사업 진행

    1. 유니스왑의 등장과 디파이의 시작
    2. 디파이의 인기 비결
  4. 디지털 자산 정보 서비스

    1. 코인마켓캡, 디파이라마, 듄 애널리틱스
    2. 온체인 데이터와 오프체인 데이터
  5. 미디어 분야의 블록체인 개발자 및 인력 수요

    1. 스팀잇의 몰락 그 이후
    2. NFT로 다시 주목받는 미디어 컨텐츠
  6. 블록체인 사업의 현실적 한계와 제약

    1. 블록체인 사업의 전반적인 동향
    2. 제도와 정책 미비점
    3. 자회사 설립 필요성
    4. 현재의 국내시장의 한계점

    소감 - 블록체인에 굉장히 호의적인 사람이라 편중된 시각을 가지고 있음. case-study는 상당한 수준이나 기술적 이해나 경제적 개념이 부족해 보임. 나 스스로도 경계할 것.


< X-to-Earn >

web3.0에서는 노동의 대가를 더 공정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DAO가 기업의 역할을 대체할 경우, DAO가 프로토콜에 의해 운영되지만, 실제 사람들이 해야하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참여 행위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ex) 소속 DAO를 홍보, 프로젝트의 새로운 소식을 전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 DAO내 민주적 의사결정 진행

→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나머지는 참여 직원들에게 월급으로 지급

핵심기여자는 Work to Earn

바운티 헌터 Contribute to Earn ex) 라마 다오(재무 관리), 레이드 길드 다오(웹3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개발)

네트워크 참여자 Participate to Earn, Play to Earn, Create to Earn (ex)SuperRare Learn to Earn (ex)레빗홀, POL

토큰 홀더 Invest to Earn

  • 다오의 구조(중앙에서 밖으로)

핵심 기여자(관리 주체, 상근역할)→ 바운티 헌터(용역)→ 네트워크 기여자(서비스의 이용자, 참여자-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음)→ 토큰 홀더


<NFT의 한계>

  1. 지적재산권. 누군가가 본인이 생성하지도 않은 타인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임의로 NFT를 생성해 판매할 수 있으며, NFT에 표시된 소유권 관련 세부 내용이 당초 구매자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다.

  2. NFT 자체는 퍼블릭 블록체인상에 저장돼 영구히 보존되는 것이 가능하나 실제 원본 디지털 파일은 그렇지 못하다. 일반 서버(정확히는 IPFS)에 보관되는 원본 파일은 해킹 또는 관리 부주의로 인해 언제든 삭제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3. 원본 파일은 디지털이라는 특성상 무단 복제가 쉽고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 또한 없어, 원본이라는 개념이 확실히 존재하는 회화나 조각보다 그 희소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4.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처럼 NFT도 환경친화적이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1건은 신용카드 거래 70만 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NFT는 생성, 구매, 판매, 재판매 및 저장의 모든 단계에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암호화폐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5. 현실경제와 맞닿아 있는 만큼 자율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큰손들이 버블을 키우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블록체인의 종류>

Public vs Permissioned

퍼블릭(Public)과 퍼미션(Permissioned, Prvate Blockchain 이라 칭하기도 함.)은 원장(ledger)을 어디에 저장하는가? 로 나눠짐.

  •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

퍼블릭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으로 누구나 트랜잭션을 생성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 하면 이 퍼블릭 블로체인을 지칭. 퍼블릭 블록체인은 트랜잭션 내역이 모두에게 공개되어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노드가 이를 상호검증하고 거래를 승인하기 때문에 신뢰가 높다는 장점이 있음. 하지만 모든 참여자의 거래 기록을 남기고 이를 공유하느라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음.

비트코인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승인 없이 누구든지 네트워크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즉 공공 블록체인 또는 개방형 블록체인이라 칭함. 퍼블릭 블록체인은 운영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지급받음으로써 각종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음

장점 :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에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뛰어나고 보안성이 우수

단점 : 많은 사람들 전부의 네트워크 동기화를 위해 합의과정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 발생,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해커들의 접근 용이

-일반적인 Public과 다른 의미로 사용, 사유화 된 집단, 개인에 의해 생산되지만 퍼블릭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혼란을 초래.

  • 퍼미션 블록체인(Permissioned blockchain)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폐쇄형 블록체인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의 상대적 개념.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서비스 제공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주로 기업에서 활용하여 엔터프라이즙 ㅡㄹ록체인이라고도 함. 리눅스재단이 이끌고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져(Hyperledger) 역시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분류. 하이퍼레저는 스마트 계약을 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업 비즈니스를 구현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는 다르게 중앙화된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있음.

승인을 득한 제한된 참여자가 네트워크에 접근가능할 경우 프라이빗 블록체인 또는 퍼미션 블록체인이라 칭함.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승인을 얻어야만 가능.

장점 : 인증된 사용자만 접근가능하기 때문에 합의과정 간략화 가능. 악의적 목적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차단

단점 : 블록체인을 관리하는 기관을 전적으로 자원 대부분을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을 경우, 많은 폐단 발생가능. 내부망에 대한 완전 신뢰가 요구됨.

  • 컨소시엄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이란 동일한 목적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들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블록체인. 대표적으로 리눅스재단이 주도하고 IBM 등이 참여해서 만든 hyperledger fabric 프로젝트가 있음. 넓은 의미에서 보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 형태로 볼 수 있기에, 이를 별도로 구별하여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분류하기도 함.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라는 말처럼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 형태로, 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유사한 개념. 프라이빗 블록체인과는 달리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보완. 따라서 다수 참여자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 프라이빗 블록체인보다 효과적.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기관 간에 직접 거래함으로써 제3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중이고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 형태로 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유사한 개념.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제한하여 하나의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망을 구성하는 반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보완. 따라서 다수 참여자의 협의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이 프라이빗 블록체인보다 효과적.


< Digital Asset-Backed Securities >

유동성이 없는 자산을 기초로 발행된 증권을 '자산유동화 증권' ABS (Asset Backed Securities) 라고 하고 이를 디지털화 한 것이 DABS(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댑스).

일반적인 부동산 펀드나 리츠는 대부분 기관이나 자산가만 투자할 수 있는 사모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투자할 기회가 많음. 그리고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운영되는 리츠도 있지만 소수이고,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종목에만 투자하기는 어려움.

하지만 DABS 내가 원하는 종목을 골라서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즉시 현금화 가능. 또한, 이론적으로는 지역적 한계가 없어서 세계 어디든 투자가 가능.

<오라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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