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회고!
Custom-Hooks는 주로 Use~로 시작하는 함수들이다. Custom-Hooks를 사용해주면 한 페이지에서 코드의 길이가 훨씬 짧아지고, 유지보수도 용이해진다.
실제로 그동안 container와 presenter로 나누었던 부분들도 Custom-Hooks를 만들어 import해서 사용해주면 index 한 페이지로 구현가능해진다.
Custom-Hooks를 배우고 나니 정말 편리한것 같아 이전에 구현했던 코드들을 다 Custom-Hooks로 바꾸어 주고 싶은데 엄두가 안난다..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Iamport를 사용해서 결제 기능을 구현해보았다. 실제로 결제가 돼서 너무 신기하다!
그동안 구매를하면서 결제 기능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결제도 결국 API를 사용해서 기능을 구현하는거였다니..
프론트엔드에 대해 배울 수록 신기한 내용을 많이 알아가는것 같다. 물론 이러한 API를 위해 백엔드 개발자들이 노력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수업이 후반부로 진입하면서부터 멘토님이 프론트엔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CS지식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그동안 비전공자라 막연히 어려울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직접 기능을 구현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