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어제는 기본적인 사이트 구성을 마쳤다. (결국 mysql 연동은 실패😭)
한 일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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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에 html, css, js 입히기 → localhost에서 구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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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소개 페이지 구현 → localhost에서 구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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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연동은 못 하고 db테이블만 설계
어디 한 번 한풀이를 해 볼까?
나는 주로 저녁 8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작업하는 타입이라 저녁쯤에는 항상 개념 공부를 하고, 자정이 넘어서 구현에 도전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첫 술에 배부르랴. 안 된다. 맨날 안 된다. 늘 안 된다. 나란 인간...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새벽 4시까지 붙잡고 늘어지던게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늘
"나 되는데?" 하고 말짱하게 돌아간다(한 대 치고 싶다). static도 그러하였다. 블로그에서 하라는대로 다 해도 절대 안 돌아가던게 다음 날 그냥 복붙했더니 😉
망할. 내 4시간. 그래서 신나게 프론트엔드 작업을 끝내니 다음 스텝이 보였다.
바로 DB연동과 DL모델 서빙이다.
나의 사랑스런 구글과 함께 학습을 시작해보다 DB연동은 쉽다길래 해보았다. 하지만 인생사 쉬운 게 어딨어(그럼 로또 줘).
또 안 된다😉
MySQL을 인식을 못 한대서 설치 안 하고 넘어가려던 나의 오만방자함을 인정하고 MySQL도 깔고 mysqlclient도 깔았다(이 때 homebrew 설치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고 다시 깔았다. 내 2시간🥲).
그래도 안 된다🤬
MySQL을 인식하는 과정이 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 구글링하니 꽤나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해결 가능성을 믿고 조금 미루고 일단 테이블만 만들어두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DL모델 서빙
이건 저번 프로젝트 때 flask로 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단 냄겨두었당. 내일 해야딩.
오늘 할 일은
1️⃣ 간단한 ML모델 서빙해보기
2️⃣ MySQL 연동
3️⃣ AWS로 배포하는 거 공부
4️⃣ 메인 페이지 컨텐트 생각
내일이 1차 마감이기에 힘내보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