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은 Local Area Network의 약자로 사용자가 포함된 지역 네트워크를 의미
쉽게 말하면 학교, 회사, 집에서 컴퓨터, IP 전화기등의 장비를 서로 연결한것
이 때 컴퓨터끼리 1대1로 직접 연결하는게 아니라 공유기나 스위치등을 이용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함
LAN은 구성할때 드는 비용과 전기세를 빼고는 유지보수비가 들지 않는다.
LAN은 이더넷이라는 프로토콜을 주로 사용
WAN은 Wide Area Network 의 준말로써 LAN과 LAN 사이를
광범위한 지역 단위로 구성하는 네트워크를 의미.
내 컴퓨터에서는 네이버 사이트에
보통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 SK, KT, LG) 네트워크망을 통해 접속한다.
내 컴퓨터에서 ISP 업체에서 설치해준 랜선을 통해 밖으로 나가서 네이버 서버실에 있는 네이버 웹서버에 가서 접속을 하는 원리.
아래의 그림 같이 WAN은 LAN과 LAN사이를 이어준다.
출처: https://ledgku.tistory.com/17
배달 확인 서비스인 TCP는 패킷의 형태로 전달되는 정보들이 제대로 목표 지점까지 도착하는지 확인해주고, 빠진 패킷이 있거나 불량인 패킷이 있으면 다시 배달을 받게 해준다. 모든 소포들(패킷들)이 배달이 확실하게 된 것을 확인한다.
UDP/IP?
TCP와 UDP는 모두 정보를 패킷의 형태로 인터넷상에서 전송할 때 쓰이는 프로토콜. TCP와 UDP는 둘 다 인터넷 프로토콜위에 설계된 프로토콜들이다.
IP 주소가 있는 목표 지점으로 정보를 전달하자는 기초
전제 조건이 있는 상태에서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지 나타내주는게 TCP와 UDP 이다.
TCP와 UDP 모두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지 나타내주는 프로토콜인데, 정보들이 산이나 바다나 저희 친구 집으로 전달될 때 쓰이는 프로토콜이 아니다.
TCP와 UDP는 정보들이 ‘특정 IP 주소’로 전달될 때 쓰이는 프로토콜들이다. (정보를 산이나 바다로 보내는데 인터넷 프로토콜이 쓰일리가 없다)
‘특정 IP 주소’로 정보를 보낼 때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해줄 것인지 결정하는 프로토콜이 TCP와 UDP이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TCP/IP’ 와 ‘UDP/IP’라고 표기한다.
IP 위에서 쓰이는 TCP 프로토콜 = TCP/IP
IP 위에서 쓰이는 UDP 프로토콜 = UDP/IP
TCP/IP는 정보를 ‘받는 사람’이 모든 소포들을 ‘순서대로’ 그리고 ‘모두’ 받을 수 있게 보장을 해준다. 예를 들자면, 웹 페이지를 들어갈 때는 웹 서버가 순서대로, 모든 패킷들을 TCP/IP를 통하여 저의 컴퓨터로 보내주기 때문에 웹 페이지가 ‘원래의 형태’로 내 컴퓨터에 나타난다.
(웹 페이지가 반대로 뒤집어져서 뜨거나 하지 않는게 TCP/IP 통신이기 때문!)
UDP/IP는 유저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User Datagram Protocol)이다. UDP는 물론 TCP와 같은 배달 확인 서비스가
없다.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이 제대로된 패킷(정보)를 받든 말든 신경안쓰고 그냥 계속 정보를 전송한다.
패킷이 없어지던 순서대로 안오던 무시하고 보낸다.
대신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든다.
웹 페이지가 로딩될 때는 순서대로, 모든 패킷들이 전달이 되어야지만 정보를 받는 사람이 제대로된 웹 페이지를 볼 수 있지만, 라이브 브로드캐스팅(라이브 TV)의 경우는 데이터의 신뢰성 보다는 속도가 중요해 UDP를 많이 사용한다.
(1). TCP/IP는 IP 위에서 쓰이는 TCP, UDP/IP는 IP 위에서 쓰이는 UDP
(2). TCP = 배달 확인 서비스, UDP = 배달 확인 서비스 없는 총알 택배
(3). TCP = 정보들이 순서대로, 확실하게 배달되어야할 때 사용, UDP = 끊임없이 정보를 빠르게 보내야하는 경우에 사용
https://dev-jaeho.tistory.com/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