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1분기가 벌써 지나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 것 같다.왜 이렇게 빨리 흘러갔는가 생각해보면 '바빴기' 때문인데, 규모가 큰 작업들로 진짜 정신이 없었다.

새해가 되면서 여러 결심들을 했는데, 어떤 것은 잘 실천하고 있고, 어떤 것은 실패하고 있다.실천하면서 나름 뿌듯했던 것 중 하나는 한 달에 책 한 권 읽는 것이다.아직 한 달밖에 안되었지만, 일년을 쭉 잘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새해 들어서 회사에서 세미나 발표 두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면 그 어떤 말보다 바빴다는 말이 어울리는 한 달이었다.바빴지만 재밌었고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특히, 이번 달 초까지 트래픽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계속해서 해결해가면서개발자로서 나름의 성장이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관련 내용을 회사 세미나

운영체제는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유튜브로 음악을 들으면서 비주얼 스튜디어로 코딩을할 수 있다.운영체제만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프로세스도 한번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워드프로세서에서 글을 써 내려가는 작업과

진짜 작심 3달이었는지 9월 회고는 빼먹고 바로 10월 회고이다. 변명을 하자면 9월에는 조금 지쳤었다.개발자가 되고자, 개발자가 된 이후에도 이래저래 부족한 것들을 메워나가야 하다보니제대로 여유를 갖고 맘편히 쉬지 못했

회사에서 주요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Microsoft사의 CJava 사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Java 만큼이나 훌륭한 언어이다.특히, 가비지 컬렉션을 지원하여 메모리 관리 측면에서 큰 편리함을 제공한다.CLR(Common L

배열은 인덱스와 원소값(＜index, value＞)의 쌍으로 구성된 집합으로서,정의된 각 인덱스는 그 인덱스와 관련된 값을 가지며 각각의 값은 모두 같은 자료형이다.여기서 같은 자료형이라는 의미는 메인 메모리 상에서의 크기가 같다는 의미이다.배열은 원소의 메인 메모리

이전 장에서 객체의 상태가 아닌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였다.상태(데이터)에 집중할 경우, 객체의 내부 구현을 외부에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4장에서는 영화 예매 시스템을 데이터 중심으로 설계하여, 기존 설계와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 클래스, 추상 클래스, 인터페이스 등을 조합해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구조화하는 방법과

지난 한 달은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할머니의 장례가 있었다. 볼 때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 이유없이 착하다 착하다 하시던 할머니.아프신지 오래되었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사실 고향이지만 제주도를 자주 찾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 당장의

객체지향은 객체를 지향하는 것이다.어떤 클래스가 필요한지를 고민하기 전에 어떤 객체들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따라서 어떤 객체들이 어떤 상태와 행동을 가지는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그리고 객체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다른 객체에게 도움을 주거나 의존하면서 살아가

온보딩 마지막 과제는 DynamoDB, Redis, SQS 등을 사용한 시스템 구조에서사용자가 많아졌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었다.DynamoDB와 Redis는 이전에 다루어본 경험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지만,SQS의 경우, 처음 사용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왔기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관련해서 학습 방법을 이래 저래 찾던 중, "오브젝트"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정확한 이름은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로, Java 코드를 기반으로 객체지향 설계와 유지보수에

Trie는 흔히 Prefix Tree 혹은 Radix Tree라고 불리우는 정렬된 트리 구조로서문자열 자동 완성이나 스펠링 체크 기능 등에 사용되는 자료구조이다.Trie는 retrieval이라는 단어 중간 부분을 따온 것으로 Tree와 구분되게 '트라이'라고 발음한다.

일반적으로 Mock이란, 제작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 추후 만들어질 제품의 외양을 흉내 낸 모조품을 말한다.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도 모듈의 겉모양이 실제 모듈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만든 가짜 객체를 Mock 객체라고 한다.실제 객체를 만들기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거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 커넥터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패턴 특정 프런트엔드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별도의 백엔드 서비스를 만듭니다. 이 패턴은 여러 인터페이스에 대해 단일 백엔드를 사용자 지정하지 않으려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Bicep은 Azure 리소스를 선언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DSL(Domain Specific Language)로, 사용자는 Bicep 언어로 템플릿에 리소스를 구성하고 배포 방법 등을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템플릿을 작성하여 Azure Resource Mana

7월 22일, 팀원들과 백준(Baekjoon Online Judge)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팀원이 출제한 문제였는데, 백준 17081번(RPG Extreme) 문제였다. C#, 객체 지향 설계, 테스트 코드 작성이 조건이었다. 문제 제공 사이트마다 Input,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