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 DNS

단비·20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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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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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Port)란

  • 하드웨어

    • 컴퓨터의 주변 장치와 연결하기 위한 연결단 (물리적 통로)
  • 소프트웨어

    • 네트워크 서비스나 특정 프로세스를 식별하는 논리적 단위 (논리적 통로)
    • 호스트 내부적으로 프로세스가 할당받는 고유한 값

소프트웨어적 의미

NIC(Network Interface Card)
이더넷 카드 및 네트워크 어댑터라고도 하며, 응용프로그램에서 받은 데이터를 네트워크 형식에 맞게 변환하여 전송해 주는 기능을 하는 하드웨어 장치

  • 데이터 송수신시, Datalink 계층에서는 호스트의 NIC로 MAC Address를 판별하고,
    Network 계층에서는 IP Address로 목적지를 판별함.
    Mac Address와 IP Address를 통해 목적지 호스트까지 도달한 후에는 포트 번호를 이용해 어떤 프로세스에서 데이터를 받을 것인지를 알아냄

포트 번호

  • 16bits로 이루어짐
  • 2의 16승이므로 총 65536개의 번호가 존재할 수 있음

1. Well-known Ports ( 잘 알려진 포트 ) : 0번 ~ 1023번

2. Registered Ports ( 등록된 포트 ) : 1024번 ~ 49151번

3. Dynamic Ports ( 동적 포트 ) : 49152번 ~ 65535번

  • 사용자가 임의로 사용 가능한 포트 번호이다.

포트 번호 표기법

  • 일반적으로 IP Address 뒤에 콜론 ( : )을 붙여 표기한다.
    ex) 192.168.100.1:3053

포트 포워딩 ( Port Forwarding )

  • 외부에서 공유기 내의 특정 장치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IP Address를 알아야 하지만,
    공유기 내부의 IP는 사설(Private) IP로 이루어져 있어 외부에서 IP만으로는 특정 PC를 지정할 수 없음.
    따라서 공유기의 공인(public) IP로 접속한 후 특정한 PC로 연결되도록 포트 넘버를 공유기에서 정의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을 포트 포워딩이라고 함.



DNS에서 CNAME과 A 레코드의 차이

캐노니컬 네임 레코드(Canonical Name record)
하나의 도메인 네임(에일리어스)을 다른 이름(표준 형식의 이름)으로 매핑시키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의 리소스 레코드의 일종

💡 CNAME 레코드는 무조건 다른 도메인 네임을 가리켜야 하며 직접 IP 주소를 가리켜서는 안됨


CNAME

A) develop.plusblog.co.kr을 요청하면 DNS 서버는 dev.plusblog.co.kr을 리턴하고, 사용자는 다시 dev.plusblog.co.kr 정보를 DNS 서버에 요청한다. DNS 서버는 이제 172.17.0.1 을 리턴하고 사용자는 IP 주소를 사용하게 됨

  • 장점
    • IP 주소가 자주 변경되는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 단점
    • 실제 IP 주소를 얻을 때까지 여러번 DNS 정보를 요청해야 함(성능저하를 유발)



A 레코드(A Record)

  • DNS에 저장되는 정보의 타입으로 도메인 주소와 서버의 IP 주소가 직접 매핑시키는 방법

A) 사용자가 A 레코드에 해당하는 도메인 주소에 대한 해석을 요청하면 DNS 서버는 IP 주소를 리턴

  • 장점
    • 한번의 요청으로 찾아갈 서버의 IP 주소를 한번에 알 수 있음
  • 단점
    • IP 주소가 자주 바뀌는 환경에서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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