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주전 turbo 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가 타입스크립트를 제거 했다고 알렸고 바로 기습적으로 Pr이 올라갔고 Merge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소식은 타입스크립트에게 위기일까요? 조금만 더 살펴봅시다.

Turbo?

먼저 Turbo는 자바스크립트 작성 없이 SPA의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해당하는 라이브러리의 장점은 빠른 속도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을 독튼한 라이브러리 입니다. 해당하는 라이브러리는 깃헙에 오픈 소스로 나와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깃헙 주소.
https://turbo.hotwired.dev/

왜 TypeScript를 지웠을까요?

https://world.hey.com/dhh/turbo-8-is-dropping-typescript-70165c01

turbo의 개발자가 직접 말한 타입스크립트를 제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입적용을 위한 문법이 코드를 오염시킨다 느꼈고 개발자의 경험으로써도 그렇게 좋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해당 의견에 동의합니다. 타입문법을 작성하여 정말 복잡한 타입을 적용시키는 것을 생각한다면 사실 그렇게 유쾌한 경험이 아니긴합니다. 저는 그냥 얼른 빨리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해서 빨리빨리 결과물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프로젝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타입 문법과 씨름을 하고 있다보면 현자타임이 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게 필요하다면?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말했지만, 이 모든 것은 프로젝트에서 런타임 에러와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위해서 라면? 저는 그것을 기꺼이 하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며 어디에서 에러가 발생할지도 또 제가 휴먼에러를 범하거나 오타가 발생하면 해당하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는 이 에러를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타입을 짜는 문법과 씨름하고 있는 것 입니다. 나중에 1시간 헤멜거 차라리 10분 더 작업하고 편한하게 보호받는 것이 편하니까요.

사실 Ts를 사용하지 않는 곳은 의외로 많습니다.

바로 큰 예시로 Svelete라는 라이브러리의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로 타입스크립트의 엄격함과 문법을 작성하는 것을 싫어해서 j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엔지니어중 한명은 jsdocs를 정말 좋아하여 다른 사람에게 영입을 시도한적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turbo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위의 의견중 사실 깃헙 프로젝트의 기여자들은 타입스크립트를 제거하는데에 반발을 했습니다. 위의 반응의 싫어요 아이콘의 비율이 1대 7정도로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해당하는 프로젝트는 어쨌든 오픈소스이며 모든이들에게 기여를 받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지운다고 이야기 하고 기습적으로 merge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부정적인 의견을 받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이게 위기까지 인가? 싶기도 합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의 반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해당하는 결정은 다른 프로젝트에서 영향이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