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오늘 진행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 합니다.

1차 발표

지금까지의 기획들을 모두 종합하여, 1차 발표가 이루어졌다. 총 9팀이 서로 자신들의 팀의 기획들을 짧게 소개했다. 기억에 남는 아이디어는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가구 배치를 추천하는 서비스나, 지역 명소의 맛집과 갈 곳들을 소개하는 서비스, 유저 감정을 기반으로 업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 등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역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팀이 많다보니, 비슷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팀이 많았다. 주어진 혹은 크롤링한 수만가지의 데이터를 어떻게 정제하냐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질 거라 예상이 된다.

간트 차트

앞으로 5주를 예상하며, 흘러갈 업무과정을 작성하는 간트 차트를 만들어보았다. 우선 오늘까지 제출을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템플릿만 형성하는 용도로 만들어보고, 이후에 서로 이야기를 하며 실질적인 업무들을 맞춰보자 하였다.

처음 작성하는 간트 차트이다보니, 서로 업무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보였다. 추후, 다양한 팀의 간트차트를 참고하였는데, 공통으로 해야할 업무와, 개인이 할당하여 진행시켜야하는 업무를 구분하여 간트차트를 이루는 팀이 있어서, 우리 팀의 간트 차트에도 일부분 적용시켰다.

📢 개선 사항

💡 오늘 하루 개선하면 좋았을 부분을 작성합니다. 없다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 내일 진행 예정

💡 내일 할 업무를 팀원들과 함께 공유해봅시다. 글이 자세할수록, 팀원 모두가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3주차 진행 예정

2주차를 현재상황을 간단히 이야기 해보자면, 괜찮은 아이디어는 나왔으나, 아직 프로젝트에 도입하기 전에 구체화가 덜 된 상황이다.

API 명세서, 와이어 프레임, 간트 차트, 깃 전략 등 팀원 간 회의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3주차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완성한 후에, 실제 개발에 들어가보려고 한다.

또한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사전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서버, 프론트, 빅데이터 영역 모두 어느정도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제 개발이 진행 되기 전, 현재 단계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