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5기 프리코스] 14일차 회고록

BBIYAC·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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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과제 설명
2주차의 미션은 숫자 야구이다. 2022.11.08(화) 23:59 까지 문제를 해결한 후 PR(Pull Request)를 보내고, 우아한테크코스 지원 사이트에서 내 지원 현황에 제출까지 해야 2주차 미션을 해결한 것으로 처리된다.

2주차 회고록

이번 2주차 숫자 야구 게임 미션에서는 구현보다 Jest에 대해서 이해하고 테스트 코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에 의미가 있던 것 같다.

구현하는 시간보다 테스트 코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걸렸다.

기존에 있던 ApplicationTest.js 와 StringTest.js 파일을 참고하여 UnitTest.js 파일을 만들어 기능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았는데, jest.fn()을 이용해 readline을 통해 읽어오는 입력 값을 가져오고, jest.spyOn()을 이용해 console의 출력 값을 가져와 테스트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jest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고 사용하진 못했지만, 이런 테스트를 위해서는 이런 함수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된 미션이었다.

그리고 리팩터링을 하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구현에 매우 편리한 기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리팩터링을 할 때마다 npm test로 바로바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기존 코드에 영향이 가진 않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리팩터링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다.

구현에서 신경썼던 부분은 추가 요구사항으로 주어진 intent 맞추기와 Javascript 코드 컨벤션을 맞추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클린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보았는데, 사람들마다 적용하는 코드 컨벤션이 모두 달랐다. 이렇게 해야 가독성이 좋다, 이렇게 해야 효율적이다 의견이 다양했는데, 회사마다 따르고있는 코드 컨벤션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었구나를 알게되었고, 내가 생각하기에 보기 좋은 코드가 아니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컨벤션에 따르는 것이 협업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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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보다 성장한 사람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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