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개발 & 성능 최적화 "정리"

HotFried·20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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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조회 후 DTO 변환

V1

Entity를 조회해서 직접 반환
Entity가 변하면 API 스펙도 변하기 때문에 DTO로 변환하는 걸 권장

V2

Entity 조회 후 DTO로 변환
여러 테이블을 join 할 때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V3

fetch join으로 쿼리 수를 최적화

V3.1

컬렉션은 fetch join 시 페이징이 불가능
실무에서는 페이징을 할 일이 많으므로 다음과 같이 구현

  • ToOne 관계는 fetch join으로 쿼리 수를 최적화
  • 컬렉션은 fetch join 대신 지연 로딩을 유지
    (fetch join을 하면 페이징이 안되기 때문)
  •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BatchSize로 최적화

DTO 직접 조회

단순히 쿼리가 1번 실행된다고 V6이 항상 좋은 방법인 것은 아니다.

V4

JPA에서 DTO를 직접 조회
코드가 단순
그냥 loop만 돌면 된다.
컬렉션이 아니라 특정 주문 한 건만 조회하면 성능이 잘 나온다.

V5

컬렉션 조회를 최적화

  • IN절을 활용해 메모리 상에서 map으로 값을 매칭

쿼리가 총 1 + 1만 실행

쿼리가 2번 나가지만 정규화된 데이터를 보낸다.
DTO를 직접 조회해야할 때는 거의 V5 방식을 많이 사용

V6

플랫 데이터로 최적화
join 결과를 그대로 조회한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변환

특정 필드를 기준으로 페이징이 불가능
데이터가 많으면 중복 전송이 증가해서 V5와의 성능 차이도 미비
-> 데이터가 뻥튀기 되어서 네트워크 전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V5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권장 순서

  1. Entity 조회 후 DTO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접근

    • fetch join으로 쿼리 수를 최적화
    • 컬렉션을 최적화
      • 페이징 필요 ->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BatchSize로 최적화
      • 페이징 필요 X -> fetch join
  2. Entity 조회 방식으로 해결이 안되면 DTO 조회 방식을 사용

  3. DTO 조회 방식으로 해결이 안되면 NativeSQL 또는 스프링 JdbcTemplate을 사용


참고

  • Entity 조회 방식은 코드를 거의 수정하지 않는다.

    • fetch join,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BatchSize 등 옵션만 약간 변경해서 다양한 성능 최적화를 시도할 수 있다.
  • DTO를 직접 조회하는 방식은 성능을 최적화하거나 성능 최적화 방식을 변경할 때 많은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

  • Entity 조회 방식으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해결된다.

  •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정말 트래픽이 많은 것이므로 캐시 등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 참고로 Entity는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되는 상태가 있기 때문에 캐싱하면 안된다.
    • Entity를 DTO로 변환한 값을 캐시해야 한다.
  • Entity 조회 방식은 JPA가 많은 부분을 최적화해주기 때문에 단순한 코드를 유지하면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 DTO 조회 방식은 SQL을 직접 다루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성능 최적화와 코드 복잡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한다.

참고 :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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