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의구심가득, 내적갈등 투성이다.
드디어 한단계를 끝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해야한다는 두려움이 느껴진다..
잘 할수있겠지 꼭 잘 끝내자!
🔓배운 것
3주차
- 고차함수,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코플릿풀기
- DOM이해하고 조작.
- Validation, Twittler 구현하고 git hub에 과제제출
4주차
- underbar 구현하기
- 비동기 호출이해하고 Advanced 문제 중 _.delay 풀기
- 재귀함수 학습하고 코플릿풀기
- stringifyJSON과제 제출
- Tree UI과제 제출
- fetch를 이용해 서버 요청하는 날씨 앱 구현
HA
-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함을 배웠다. 2일은 생각보다 짧다.
- 겁먹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무조건 일단 할수있다고 생각하자.
- 한 함수코드를 몇 시간동안 고민하다 통과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 결국 코플릿과 레슨시간에 다 배웠던 문제들이다.
- HA문제는 진짜 좋은 문제들이다. 이머시브 과정에서도 여러번 뜯어보자.
🔐해야할 것
- HA 풀이과정 자세히 기록
- HA 통과 못한 문제 해결
- 고차함수 코플릿 다시풀기
- underbar 다시풀기
- 알고리즘 공부
🧩👶🏻느낀점
3주차는 조금 힘들었다. 트위들러 진행했던 페어가 바뀌게 되고,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고차함수부분에서도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하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독립심을 기름과 동시에 외로움도 느꼈던 한 주였다.
4주차가 되면 더 힘들고 어려울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너무재밌게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사실 한주의 내용을 그 다음주에 소화하는 패턴이 3주차초반까지 이어졌었다.. 그 여파로 중간에 포기기운이 살짝왔었지만 복습과 진도의 균형을 잘 맞춰끼워나갔다. 느려도 멈추지말고 계속 가면 된다.라는 말만 믿고 했던 것 같다.
거기에 다행히 후반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 HA전에 정리할 수 있었고 HA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pre수업 이해속도도 이러한데 IM의 습득속도가 벌써부터 걱정된다.
🤝 페어분들
Pre때 만났던 9명의 보석들 감사합니다. 페어분들 덕분에 과제를 해결할수있는 일차원적인 문제뿐만아니라 Pre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A를 풀면서 페어분들이 너무많이 생각났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빡세게 해야만 비전공자는 살아날 수 있다는 것, 코드짜는 과정 무조건 머리가 아프기만 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 재밌게 코드를 치는게 가능하다는 것 등을 알아갈수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선할 점
- velog에 임시글이 많이 쌓였다..
- 이젠 공개적으로 학습하자.
- TIL 작성하기
- 그렇다고 notion메모를 소홀히 하지 말것.
- 초기엔 페어한테 너무의지하고, 후반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4주차에 그 중간지점을 찾았으니 그 감을 잃지 않도록 하자.
- 심적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된 help desk 활용을 못했다. 이머시브에서는 일주일에 두번은 올리도록하자
🚩장기목표
- 명확하게 하나의 목표기업을 선정하자.
- Immersive Course의 모든 내용을 흡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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