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두야
책을 한 줄도 못 읽었다. 다음 주는 읽다만 책부터 다 읽어야지.
이번 주는 에너지 절약 모드로 - 에너지 누수를 줄여서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기
[결정비용] 뇌, 사소한 고민에도 에너지 펑펑 '결정할 때마다 피곤해'
이번 주는 에너지 누수 최고치였던 한 주였다.
출근시간에 버스타기
+ 크고 작은 결정의 연속
콤보 덕분에 😃
사실 한 이삼주 전부터 이런저런 결정을 계속 내렸었어야 했던터라 피로가 쌓이기도 했다.
웬만한 결정은 후다닥~~~!! 내버리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도 있었고, 사소한 것에 집착한 때도 있었고..
의사결정 내리는데 도움되는 뭐 체크리스트라던지.. 그런걸 만들어봐야하나
이번 주는 온라인으로 살게 많이 생겼는데 아 벌써 피로하네..? 😊 😊 😊
세상 어려운게 온라인 쇼핑... 누구 외주 주고싶다..
그래도 이제 오는 주부터는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줄어서 한결 부담은 덜하다. 이제 책 읽을 시간도 생기고 하겠찌!!
이번 주에는 사진을 거의 안 찍어서 지난 주 사진.
올해의 뷰 1 - 템플스테이 숙소 창문
올해의 뷰 2 - 배달 초밥먹으면서 오션뷰 배경으로 넷플릭스
올해 말까지 이 사진 보면서 추억여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