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당근🥕 검색하니까 사진첩에서 당근 인식해서 보여주네. 몰랐던 기능인데 신기하다. 근데 저 사진들 대부분 토마토인데 🍅
지난 주 목표 그대로 +약간 구체화되었다.
키크론 K12를 샀다. 기존 무접점 키보드가 유선이라 불편해서 알아보던 중 눈여겨보던 키크론을 산 것.
근데 막상 받아보니 방향키 사용이 너무 불편해서 쓰기 힘들다!!
원래 계획은 우하단 키들을 방향키로 매핑해서 쓰려고 했는데 fn1키는 키보드 내 인터널하게만 동작하는 키라서 맥에서 인식자체를 못 한다. 고로 매핑도 불가하다.
암튼 그래서 나름 머리를 써서 caps lock + jkli를 방향키로 세팅해두긴 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는데 좀 걸릴 것 같다. + 캡스록을 방향키 보조로 쓰게 된 덕에 한/영 변환키는 또 우측 command키로 바꿔야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매였는데 오히려 안 좋아..? 그래도 며칠이면 익숙해지겠지뭐!
키감은 무접접이 더 좋긴한데 기계식도 쓰다보니 소리가 딸깍거려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