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밸런서란?
* 서버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해주는 장치 혹은 기술을 통칭
* 클라이언트와 서버풀(서버들의 그룹)사이에 위치하며, 한 대의 서버가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트래픽을 관리하여 각각의 서버가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주요기능
*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 사설 IP주소를 공인 IP주소로 바꾸는는데 사용하는 통신망의 주소 변조기
* Tuneling
- 웹상에서 통로를 만들어서 통신을 할 수 있게 하는 개념
- 데이터를 캡슐화하여 연결된 상호간에서만 패킷을 구별하여 해제 후 데이터 가공
* DSR(Dynamic Source Routing Protocol)
- 로드밸런서 사용 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되돌아가는 경우 목적지를 스위의 IP주소가 아닌 클라이언트의 IP주소로 전달하여 스위츠를 거치지 않고 바로 클라이언트로 복귀
- 알고리즘 방식
* 라운드로빈 방식
- 서버에 들어온 요청을 순서대로 돌아가며 배정하는 방식
-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분배하므로, 여러 대의 서버가 동일한 스펙을 갖고 있으며, 서버와의 연결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에 적합
* 기중 라운드로빈 방식
- 각각의 서버마다 가중치를 매기고 가중치가 높은 서버에 클라이언트 요청을 우선적으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서버의 트래픽 처리 능력이 상이한 경우 사용되는 부하 분산하는 방식
- ex) A서버가 5의 가중치를 갖고, B서버가 2가중치를 갖는 경우 로드 밸런서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A서버에 5개, B서버에2개의 클라이언트 요청을 전달
* IP 해시 방식
- 클라이언트의 IP주소를 특정 서버로 매핑하여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
- 사용자의 IP를 해싱하여 로드를 분배하기 떄문에 사용자가 항상 동일한 서버로 연결되는 것을 보장
* 해싱: 임의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하는 것
* 최소 연결 방식
-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가장 적은 연결상태를 보이는 서버에 우선적으로 클라이언트 요청을 배분하는 방식
- 연결이 길어지거나, 서버에 분배된 트래픽들이 일정하지 않는 경우 적힙
* 최소 리스폰 타임
- 서버의 현재 연결상태와 응답시간을 모두 고려하여 클라이언트 요청을 배분하는 방식
- 가장 적은 연결상태와 가장 짧은 응답시간을 보이는 서버에 우선적으로 배분
- 종류
* L4 로드밸런서
- IP, TCP, UDP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분산하는 방법
- IP주소, 포트번호, MAC주소, 전송 프로토콜에 따라 트래픽을 나누는 것이 가능
* IP주소만을 기준으로 나누는것은 L3 로드 밸런서
* L7 로드밸런서
- 클라이언트의 어플리케이션 계층(HTTP, FTP 등)에서 분산
- 사용자 요청정보의 HTTP헤더, 쿠키 등을 기준으로 특정 서버에 분산하는 것이 가능
| L4로드밸런서 | L7로드밸런서 |
---|
네트워크 계층 | 전송 계층(layer4) | 응용계층(layer7) |
특징 | IP/TCP/UDP 포트 정보를 바탕으로 분산 | IP/TCP/UDP정보는 물론 HTTP의 URI, FTP의 파일명, 쿠키정보 등을 바탕으로 분산 |
장점 | 데이터 내부를 보지않고, 패킷 레벨에서만 분산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효율이 높음 데이터의 내용을 복호화할 필요가없어 안전함 L7로드밸런서보다 비용이 저렴 | L4보다 상위계층에서 분산하기 때문에 더 섬세한 라우팅이 가능 캐싱기능을 제공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사전에 필터링할 수 있어 서비스의 안정성이 높음 |
단점 | 패킷의 내용을 살펴볼 수 없기때문에 섬세한 라우팅이 불가능하며, 사용자의 IP가 수시로 바뀌는 경우라면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움 | 패킷의 내용을 복호화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됨 클라이언트가 로도밸런서와 인증서를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공격자가 로드밸런서를 통해서 클라이언트 데이터에 접근할 위험성이 존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