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O.T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4. 코드라이언 HTML, CSS 강의" 였다. 영문 이력서 작성은 멋사 스쿨 1차 합격 후 코드라이언 강의 후기를 보고 혼자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아래 나름 제 코드와 강사님 코드를 비교해봤다.
ABOUT ME, EXPERIENCE, ACTIVITIES 밑에 밑줄이 하나씩 있는데
CSS에서 border-bottom으로 간단히 만들어지는 것도 모르고 나는 이걸 div 태그로 스타일링 해서 만들었다......
내 코드에는 불필요하게 감싸는 태그가 많았다.
div에 div에 div를 최대 3 중첩을 했다. 왜 이렇게 코드를 짰을까 하고 다시 보니 스타일링 때문이었다. 앞으로 CSS 를 더 공부하면 3 중첩까지는 안 할 것 같다.
좌우 정렬에 저는 flex-box를 사용해서 정렬을 많이 했다.
강사님께서는 float을 이용해서 정렬을 하셨다. 아마 이거 때문에 감싸는 태그가 많이 생긴 것 같다. float은 텍스트 및 인라인 요소를 배치하는 속성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텍스트 및 인라인 요소를 감싸는 태그를 만들어서 flex-box로 정렬을 했다...😂
참 여러모로 느끼는 게 많았던 하루였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마인드셋을 하고 교육에 임해야겠다.
오늘 이두희님 깜짝 방문 정말 서프라이즈였네요! 동기부여가 잘 되었던 거 같아요~ 내일도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