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final
주제: 개인 프로젝트피드백
피드백: 재분석
특강 : 약한 연대로 글로벌한 인재가 되는 방법
답: 링kd인을 열심히 쓰세요.
+아참, 쓰려면 영어를 할 줄 알아야합니다
난제1:
소감1) 영어를 못하면 해외구직시장문이 좁아짐. 영어잘하고싶어요.
소감2) 핀트가 아예 벗어나있었다.
매장이용/불매 이유를 파악해서 제출했다.
실제로 매장에서 근무했었지만 매장을 오시지 않는 고객을 만날기회는 없었기에 그들이 어떤 생각인지 파악하긴 어려웠다.
딱 이맘때즈음해서 내가 근무할 당시, 매장근처에는 저가브랜드매장이 꽤나 크게 오픈을 했었다. 그때 매장 고객수가 40%는 줄었던걸로 기억한다. 동네에서 예뻐서 갈만한 카페였던 근무지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때경험.
아무튼 1년전의 내가 근무하며 실감했던 구매가 발생했던 포인트 위주로 정리해서 구매와 불매의 이유를 구분했는데.
과제에서 구매이유는 상품/서비스만의 특장점이란것을 피드백들으면서 깨달았다.
3개월동안 수강생으로써의 나는 수업참여태도는 좋았지만 마케팅감각은 많이 부족한 유감스러운 결과. 열심히 한다는 태도만으로는 비즈니스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
그래도 그 동안의 태도를 높이 사주신 교수님께서 전혀 이해못하는 나에게 분석해야할 것들에 대해 차근차근 다시 설명해주셨다. 실무자의 시선에서 멘토링 해주시는 분이 이렇게 까지 조언해주시는건 이례적인 경우이고, 죄송하면서 감사할 따름이었다.
어느정도냐면 설명해주신게 죄송해서 잘못된 기업선택을 바꿀수 없는정도.
의뢰받은 내용의 본질 파악(정확한 수치산출)
+유의미한 시사점 도출 (조사결과가 형성된 이유/변화추이와 이유)
그런데 조사를 할 수 없었던 지지비율에 대해 알아보라고 다시 말씀해주셔서... 이 데이터를 어디서 찾아야될지... 피해서 과제를 했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 마주해버렸다. 큰 난제
성과) 오늘에야 비로소,
마케팅전략수립에 있어서 상품에 개인가치판단여부가 걸려있으면
전략수립이 어렵다는걸 깨달았다.
소중한 가치이고 동참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주관적 의견이
소비자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게 아니라 강요가 될 수있다는걸 알았다.
소비자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있도록 제시하는 마케터가 되고싶었는데
상품에만 집중하지 않고
가치를 상품에 얹어 마케팅전략에 녹이면 강요가 되어버렸다.
값진 인사이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