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도 재능이라면 재능

아직 현생 2n년차, 지금껏 겪은 삽질보다 앞으로 겪을 삽질이 더 많기에 행복한 요즘.(오해할 수도 있는데, 반어법 아님)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정보나 기업 과제나 공모전 등으로 해야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하게 될 삽질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어서 GirHub에 정리하고 있었다.

문제는 삽질을 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참고하고 결국 풀었던 내용이 버전에 따라 달라지고, 구조나 요구사항에 따라서 또 달라지는 상황을 겪고, 대외비를 이유로 자세한 공유가 불가능한데 클린코드를 읽고(첫 IT 직장 경험에서 들었던 통상 남기는 주석의 limit_lines) 주의하고 있던 코드 내 주석이나 커밋 로그 등으로는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렇게 판단을 내린 이후, 잊고 있던 기술블로그가 생각이 났다. 당장 직면한 문제 해결에 바빠서, 구조 상의 문제인지, 구매한 도메인이 꼬인 것인지 {username}.github.io 레포지토리에서 발생한 빌드 에러를 시간을 들여서 해결할 수가 없기에 우선은 velog에 글을 남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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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 Clean Code(클린 코드) | 로버트.C.마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ebook 플랫폼은 Google Play Books, 밀리의 서재 등이 있으나, 해당 도서의 번역본은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에 없어서 타 플랫폼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