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IL 4주차

Denia·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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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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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주차 간략 후기

1. Spring 주특기 숙련

저번주에 WIL을 쓸때만 해도 내가 이 많은걸 다 할 수 있을까 ?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끝냈다.😁
내가 너무 잘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참고할 자료가 많았고 다른 분들이 써둔 코드들을 잘 카피해서 잘 해결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역시 FE는 너무 힘들었고 다시 하라고 해도 너무 힘들 것 같다... 상대적으로 서버단 구성보다 FE단 구성에 시간이 훨씬 많이 들어갔다. 물론 게시판이 간단한 비지니스 로직이라서 그렇겠지만 ... )

처음 스프링을 접할때만 해도 너무 낯설었는데 2주 가까이 매일 코드를 보며 분석하고 생각하고 관련 강의들을 듣다보니 이미 마음속으로는 스프링과 많이 친해졌다. 앞으로 남은 심화 과제 와 미니프로젝트 , 클론코딩 ,실전 프로젝트 까지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차오르는 한 주 였다.

2. Spring 주특기 심화

이번에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개인 과제가 나왔다.
이번에는 배달 API를 구성하는 과제다. 그리고 서버의 API만 구성하면 되서 FE는 만들 필요가 없다.
(FE없는 과제가 처음 나와서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 ㅎㅎ 🤣)

단계로는 순한맛,매운맛,극강의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나는 목표를 매운맛까지 하는 것으로 잡았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막상 부딪혀서 처리하다 보면 정확한 답은 아닐지라도 어떻게든 해결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3. 알고리즘 스터디

이번주에도 알고리즘 스터디를 했다.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해서 솔직히 크게 공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접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있다.
이번에도 문제를 푸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고 해당 로직이 효율적인지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문제를 푸는데 급급한 수준이었다.
항상 문제 난이도가 높은건지, 내가 너무나 실력이 부족한건지 항상 고민이 된다. 문제를 풀때마다 내가 얼마나 알고리즘 문제를 못 푸는지 느껴져서 슬프다. 그래도 조금씩 접하면서 유형을 익히고 어제보다 나아지도록 하다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

2. WIL 정리

1. 이번주 배우거나 공부한거

1. ORM

  • Object Relational Mapping, 객체-관계 매핑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매핑(연결)해주는 것을 말한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를 사용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객체 모델과 관계형 모델 간에 불일치가 존재한다.
  • ORM을 통해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불일치를 해결한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매핑—> Object 필드
    객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다룬다.
  • Persistant API라고도 할 수 있다. Ex) JPA, Hibernate (디팩토) 등
  • Spring 에서는 Hibernate 를 사용하고 있다.

2. SQL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자료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구조적 데이터 질의 언어. 에스큐엘, 혹은 시퀄이라고 읽는다.
  • 이 직관적인 언어는 어느 데이터베이스에서나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배워두면 여러 곳에서 쓸데가 많다. 다만, NoSQL 계열에서는 SQL 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3. MVC

  • MVC (모델-뷰-컨트롤러) 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 및 논리 제어를 구현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입니다.
  •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로직과 화면을 구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러한 "관심사 분리" 는 더나은 업무의 분리와 향상된 관리를 제공합니다.
  1. 모델: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관리합니다.
  2. 뷰: 레이아웃과 화면을 처리합니다.
  3. 컨트롤러: 명령을 모델과 뷰 부분으로 라우팅합니다.

2. 느낀 점

1. Java & Spring

저번주에도 그랬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점점 느껴진다. 나의 부족함이

아직은 비지니스 로직을 짜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어렵거나 복잡한 로직이 없어서 그런지 항상 나오던 문법 과 나온던 형태로만 코드를 짜는 것 같다. 아마 현업에 들어가면 효율적으로 짜기위해서 내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문법 , 개념 , 디자인 패턴을 사용할텐데
내가 제대로 다 이해할 수 있을까 ?


더닝 크루커 의 효과를 제대로 맛보고 있는 것 같다. [느낌은 절망의 계곡에 다다르고 있는 중?]
(더닝 크루거 효과를 잘 모르신다면 해당 링크를 봐주세요 : https://maily.so/mindbook/posts/7a231d31 )

처음에 공부를 할때만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이 많은 것들을 다 공부해 나갈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3. 공부한 내용 중 기록해두고 싶은 부분

공부할때 사용한 사이트 들을 공유

1. ORM

https://gmlwjd9405.github.io/2019/02/01/orm.html

2. SQL

https://namu.wiki/w/SQL

3. MVC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Glossary/M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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